배낭여행/베트남배낭

하노이 시내에서 노이바이국제공항으로 86번 버스 타고가기

황소 걸음 2017. 7. 29. 11:22
반응형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금새 정이 들었던 하노이를 뒤로 하고 방콕 카오산으로 가는 날이다. 하노이 공항까지는 올 때 탔던 86번 직행버스를 이용한다. 하노이 공항의 86번 버스 정보는 이미 여러 블로그에 나와있으므로 생략한다.

 

86번 버스는 이렇게 생겼고


 

 

노선도는 이러니 구글맵 검색하여 본인의 호텔 가까운 정류장을 찾아가면 된다. 요금은 착하게도 3만동 1.500원이다.
하노이 시내에서 공항갈 때 주의할 점은 공항 건물이 나온다고 내려서는 안된다. 그곳은 T1이라고 하는 국내선 공항이다. 외국인들이 모두 그곳에서 내리길래 따라내리려다가 두번째 공항에서 내려야된다는 네이버 블로그 내용이 생각나 기다렸더니 약 3분 뒤 T2인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기껏 버스타고 절약해서 와서는 다시 물어물어 순환버스타고 올 외국인들에 측은함을 느끼며 새삼 대한민국 블로거들의 정보력에 감사한다.
방콕 스왐노폼 공항까지는 젯스타 항공을 예매해 두었다. 베트남은 원웨이 티켓으로는 입국이 안되니 왕복이든 제3국이든 아웃 항공권을 미리 끊어야 한다. 일정없이 다니는 여행이 목적이었지만 베트남만은 예외다.

 

 

노이바이 공항 출국장에서 본 전경


 

공항 화장실 셀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