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라오스배낭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메콩강변 산책
황소 걸음
2017. 8. 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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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은 수많은 왕궁과 사원의 도시이다. 왕궁이나 사원을 좋아하지 않으니 비엔티엔에서는 할 일이 없다.
룸에서 빈둥거리다 자외선 철통차단 복장을 하고 메콩강이나 보러나왔다.
나무 그늘 아래 목욕탕 의자에 앉아 비어라오 한 잔을 놓고 강을 따라 자꾸만 상념이 길어진다.
혼자 하는 여행의 씁쓸한 고독을 들불 연기 속에 함께 피워 올린다.
룸에서 빈둥거리다 자외선 철통차단 복장을 하고 메콩강이나 보러나왔다.
나무 그늘 아래 목욕탕 의자에 앉아 비어라오 한 잔을 놓고 강을 따라 자꾸만 상념이 길어진다.
혼자 하는 여행의 씁쓸한 고독을 들불 연기 속에 함께 피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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