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Klia2공항에서 가장 저렴하게 시내가기

쿠알라룸푸르 klia2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은 택시를 타는 방법, KLIA Exspres라는 열차를 타는 방법, 공항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다.
요금은 택시가 150링깃 정도, 열차는 55링깃, 버스는 12링깃이다.
택시를 타면 목적지까지 바로 갈 수 있지만 비싸다.
열차와 버스는 공히 KL Sentral역까지 가게 되며 Sentral역은 온갖 교통수단이 모이는 곳이므로 이곳에서 다시 모노레일 등을 타고 이동하거나 저렴한 우버나 그랩을 이용해도 좋을 것이다.

버스 승차장까지 찾아가기는 전혀 어렵지 않다.

출국장 나와서 곧장 걸어나오면 식당가들 있고 스타벅스 나온다.

스타벅스 마주보고 베스킨라빈스 끼고 돌아가면

버거킹 나오고 그 앞에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트 타고 또 내려간다.

이때부터는 표지판이 잘 되어 있으므로 표지판의 Bus&Taxi 방향만 보고 따라가면 된다.

1층까지 내려오면 주황색 표지판 나온다.

그 옆으로 보이는 매표소

매표소 오른쪽에는 캡슐호텔이 있다.

왼쪽은 정찰제 택시 매표소, 오른쪽이 버스이다.

KL Sentral이라고 외치면 가장 빠른 시간 표를 준다.
사진이 흔들렸지만 잘 보면 플렛포옴 넘버가 적혀있다.
바로 앞에 나가면 플랫폼 번호 크게 적혀있고 가서 타면 된다.

센트럴역에서는 지하도 쪽에 내려준다.

나중에 공항에 갈 때도 이곳에서 매표하고 승차한다.

차에서 내리면 에스컬레이트 보이고 올라오면

센트럴역이 나온다.

시간은 열차가 30분, 버스는 1시간 정도 걸린다.
시간에 쫓기는 여행자는 어쩔 수 없지만 가난한 배낭여행자는 버스를 이용한다.
편안한 좌석에서 흔들리며 잠시 꿀잠을 자는 것은 덤으로 얻는 행복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