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말레이시아배낭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바투동굴 너무나 쉽게 다녀오기
황소 걸음
2018. 9. 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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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Sentral 역에는 여러 노선들이 거치는 곳이므로 바투동굴행은 위 그림의 KTM Komuter선을 찾아야 한다.
바투동굴행은 두번째 도착하는 열차이고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
바투동굴은 종점이니 그냥 마음놓고 가면 된다.
바투동굴은 입장료가 없는데 주변의 작은 동굴들은 입장료가 있다. 별 내용이 없다고 하므로 메인인 바투동굴만 보기로..
바투동굴은 이슬람교가 국교인 말레이시아에서 드문 힌두교 유적지이다.
현지 힌두교 신자들도 많이 방문한다고 한다.
시내에서 하루 코스는 아니고 반나절 정도 와서 구경하고 오후는 KL Sentral쪽을 관광하면 좋을 것 같다.
오늘 바투동굴을 관광한 총비용은 교통비 4.6링깃에 물 한병값 1링깃 총 5.6링깃이니 2,000원이 채 들지않았다.
시내 여행사에서 투어상품으로는 반디불 투어 포함하여 180링깃이라고 한다.
시간이 많은 배낭여행자는 저렴한 KTM Komuter투어를 추천한다. 절약과 함께 자유, 좋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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