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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태국배낭

[태국배낭여행/은배] 캄보디아 꼬꽁에서 태국 꼬창 가기 전 뜨랏 시티 호텔에서 숙박

by 황소 걸음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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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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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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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배낭여행) 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14일차 (2019년 12월 22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버스)캄폿>(미니밴)시하누크빌>(택시)꼬꽁>(툭툭,도보)핫렉>(미니밴)뜨랏>

 

현재 여행 14일째 캄보디아 국경을 육로로 넘어 타일랜드 뜨랏 도착한 상태.

캄보디아에서 타일랜드로 넘어오니 웬지 문명 세계로 다시 온 느낌이다.ㅋㅋ

캄보디아와는 다르게 길거리의 자욱한 먼지도 없고 깨끗하다.

뜨랏에서의 숙소는 뜨랏 시티 호텔. 제법 멋있는 호텔인데 숙박비는 1박에 32,000원 정도로 저렴하다.

뜨랏 버스 터미널까지는 약 1.4km의 거리로 가깝지는 않으나 중간에 Tesco Lotus가 있어 쉬어가면 걸을만한 거리였다.

구글맵에서는 질러오는 샛길을 알려주는데 막혀있으니 Tesco 앞 큰 도로를 따라 와야 한다.

뜨랏이란 도시도 캄보디아와 태국을 오가는 길목이라 캄보디아 쪽의 국경도시 꼬꽁처럼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묵는 경우는 별로 없다.

여기에서 바로 캄보디아로 넘어가거나 캄보디아에서 넘어와서 꼬창이나 파타야 또는 방콕으로 이동하는 중간 지점으로 삼을 뿐이다.

하지만 시간 부자인 우리는 꼬창으로 들어가기 전에 여유있게 하루 쉬었다 가려고 잡은 호텔이다.

게스트하우스 중심으로 다니다가 오랜만에 호텔이라고 할만한 곳에 왔다.

 

호텔 옆의 조형물.

얼마만에 보는 엘리베이트인지..^^

엘리베이트가 있다는게 생소하기까지 하다니.ㅎ

 

호텔 앞에서 찍어본 이름 모를 꽃나무.

 

조명을 밝히니 더 멋있는 뜨랏시티호텔.

 

뜨랏 시티 호텔 근처 로컬식당에서 저녁 먹고 들어오다 길거리 스낵 코너에서 바나나로 만든 스낵이 있어 먹어본다.

15바트 600원 짜리이지만 달콤한 바나나향이 좋다.
선량하게 생긴 젊은 타이 부부가 가게 사진을 찍으려니 멋지게 포즈를 지어준다.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젊은이들의 모습은 항상 멋이 있다.

 

숙소에 와서 노점 위치와 리뷰를 구글 지도에 등록해 주었다.

가게 이름을 모르니 그냥 None이라고 적었다. ㅎㅎ

아름다운 젊은 부부가 장사 잘하고 계속 열심히 잘 살아가기를~~^^

 

오랜만에 무려 엘리베이트도 있고 간단하나마 조식 포함된 뜨랏 시티 호텔에서 다음 여정인 꼬창을 계획한다.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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