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레이시아 자유여행4

[은배-말레이시아 배낭] 페낭 시내에서 공항까지 버스, 페낭 공항에서 태국 국경 도시 핫야이 시내까지 은퇴하고 4번째 배낭여행 현재 여정은 페낭 조지타운에서 페낭 공항까지는 약 20km의 거리다. 지하철이나 전철이 없는 조지타운은 버스 노선이 잘 발달되어 있으므로 공항도 시내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차로 가면 30분 거리인데 버스를 타면 타는 정류장에 따라 조지타운을 한바퀴 돌 수도 있으므로 1시간까지 걸릴 수 있다. 구글 지도를 검색하니 401E 버스를 타야한단다. 내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을 5분 정도 걸어 도착했다. 저 건물이 보이는 건너편 정류소 정류소 이름은 Lebuh Chulia 구글 지도 검색으로 찾아왔다는.. 10분 정도를 기다리니 401E가 아니라 401번이 온다. 공항가냐고 물으니 타란다. 401E와 노선이 조금 다르고 조금 돌아서 가는 듯. 하지만 시간이 충분.. 2018. 9. 22.
[은배-말레이시아배낭]랑카위에서 페리 타고 페낭가기-페리 인터넷예약 다음 행선지인 태국 핫야이는 페낭에서 비행기를 예약해 놓았기 때문에 페낭으로 가야 한다. 원래는 랑카위에서 태국쪽으로 페리를 타고 입국하는 계획이었으나 인천공항 출국시 말레이시아는 다른 나라로 나가는 아웃티켓이 있어야 출국이 가능하다는 진에어 카운터의 고집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현장에서 급히 스카이스캐너앱으로 페낭-핫야이 뱅기를 끊었다. 사실 말레이 입국할 때 리턴티켓을 보자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암튼 랑카위에서 페낭 페리 티켓은 인터넷으로 끊었다.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들은 생각보다 열차나 페리, 버스의 인터넷 티켓팅이 편리하게 되어 있다. 구태여 여행사를 통해 비싼 수수료 물면서 예약을 할 필요가 없다. 랑카위-페낭 구간은 위 사진의 http://ticket.langkawi-.. 2018. 9. 22.
[랑카위 자유여행] 랑카위 해변 체낭비치에 그랩택시 타고 가서 즐거운 휴식 랑카이 체낭비치(Pantai cenang)는 제티포인트와 가까운 쿠아 지역에서 약 20km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나는 숙소가 쿠아에 있었으므로 느지막히 나와 그랩을 타고 갔다. 랑카위는 대중 교통이 없으므로 이동시엔 택시나 우버, 그랩을 타고 가야 한다. 말레이시아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랑카위에서도 그랩이 갑이다. 택시는 가격을 흥정해야 하고 타러 도로까지 나가야 하는 반면 그랩은 어디에서든 부르면 길어야 5분 이내에 도착한다. 미리 카드를 등록해 두면 그냥 내리면 되니 편리하다. 더구나 가격도 택시보다 저렴하고 또 말레이의 그랩은 베트남 등과 달리 대부분 차가 택시보다 좋다. Just Grab을 불러도 suv차량 같은 큰 차가 온다. 우버도 좋지만 검색해 보면 그랩이 차가 훨씬 더 많다. 말레.. 2018. 9. 22.
[말레이시아 자유여행] 쿠알라룸푸르에서 버스타고 랑카위 가기 - 상세하게 쿠알라룸푸르에서 랑카위섬까지 야간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일단 경로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쿠알라페리스까지 버스로 이동 후 쿠알라페리스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랑카위로 이동해야 한다. 쿠알라페리스까지 약 7시간, 페리로 랑카위까지 1시간 30분 정도가 소유되는데 밤 11시에 TBS버스 터미널에서 버스 승차하여 아침 6시경 쿠알라페리스 도착, 첫 여객선인 7시 페리 타고 8시30경에 랑카위에 도착하는 일정을 잡았다. 우선 쿠알라룸푸르에서 쿠알라페리스로 가는 버스 승차권은 인터넷으로 예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쿠알라룸푸르의 버스 터미널은 너무 혼잡하고 모든 지역의 버스가 출발하므로 긴 줄에 서서 최소 30분은 서 있어야 티켓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다양한 버스 회사를 가격과 좌석 비교해 가.. 2018.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