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캄보디아배낭여행9

[태국 배낭여행/은배] 방콕에서 프놈펜-캄폿-시하누크빌-꼬꽁-뜨랏-꼬창-타파야-치앙마이-치앙라이까지 17일째 치앙라이 나이트마켓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은퇴하고 배낭여행) 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17일차 (2019년 12월 25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버스)캄폿>(미니밴)시하누크빌>(택시)꼬꽁>(툭툭,도보)핫렉>(미니밴)뜨랏>(페리)꼬창>(페리,버스)파타야>(뱅기)치앙마이>(버스)치앙라이> 현재 여행 17일차, 지나온 여정을 적어보니 쉬엄쉬엄 왔는데도 제법.. 2020. 1. 28.
[캄보디아/은배] 캄보디아 꼬꽁에서 육로로 태국 핫렉, 뜨랏으로 넘어가기 (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14일차 (2019년 12월 22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버스)캄폿>(미니밴)시하누크빌>(택시)꼬꽁>(툭툭,도보)핫렉>(미니밴)뜨랏> 캄보디아 꼬꽁에서 육로로 태국 국경을 넘어 핫렉으로 들어가 뜨랏까지 이동하였다. 숙소 Apex KohKong Hotel에서 국경까지는 툭툭 6달러에 섭외하여 이동, 길거리의 툭툭들은 항상 보더까지 10달러 이상을 부르는데 6달러 이상은 안된다고 하면 그냥 간다. 반드시 2명에 6달러라고 미리 말해야지 아니면 도착해서 1명에 6달러라고 억지를 부리기도 한다. 물론 다들 본성은 순박한 사람들이라 안주면 더이상 시비를 걸지는 않지만 처음부터 분명히 하는 것이 좋다. 툭툭은 태국 쪽으로 향하는 긴 다리를 통과해서 간다. 이.. 2020. 1. 26.
[캄보디아/은배] 꼬꽁 리버사이드 포장마차에서 꼬꽁의 명물 맹그로브 크랩 먹기 (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13일차 (2019년 12월 21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버스)캄폿>(미니밴)시하누크빌>(택시)꼬꽁> 시하누크빌 아래의 캄폿과 깹 지역에는 그린크랩이 유명하고 국경도시 코꽁에는 맹그로브 크랩이 유명하다. 둘 중 코꽁 맹그로브게가 더 맛나다고 한다. 숙소인 아펙스 꼬꽁 호텔에서 리버사이드 쪽으로 나오다보니 씨푸드마켓 건너편 길거리 식당에서 맹그로브 크랩을 판다. 오늘 맹그로브숲을 관광하고 왔으니 당연히 맹그로브 크랩을 먹어야 한다. ㅎ 허름한 포장마차지만 저녁이면 현지인들로 가득차는 맛집이다. 서빙하는 젊은 두 딸의 놀라운 미모도 한몫 하는데 감히 사진은 못 찍음.ㅠ 살아있는 크랩은 아니지만 싱싱한 게를 삶아놓았다가 숯불에 구운 후 망치로 두꺼운 껍.. 2020. 1. 26.
[캄보디아/은배] 시하누크빌의 편안한 숙소 Om Home (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9일차 (2019년 12월 17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버스)캄폿>(미니밴)시하누크빌> 프놈펜 시아누크빌의 망가진 해변에 낙담했으나 숙소인 Om Home의 아늑함에 다소 위안을 갖는다. 늘 담배를 물고 있는 마논Manon이라는 프랑스 여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방은 크고 테라스가 이쁘며 나름 잘 관리된 정원이 있다. 엎어진 김에 쉬어가랬으니 해변은 포기하고 충분한 휴식이나 취하자. 방콕에서부터 프놈펜, 깜폿, 캡, 시하누크빌까지 열심히 달려왔으니. 원래 더블베드 방갈로룸을 예약했는데 남자 두명이 쓰기에 불편할거라며 큰 방으로 업그레이드해 주었다. 모기장이 있는 더블베드에 엑스트라 베드까지 있는 방이다. 친절한 마담 마논..ㅋ 방의 두면에 출입문이 있고.. 2020. 1. 24.
[캄보디아/은배] 캄폿의 후추농장 라 플랜테이션La Plantation 오토바이 타고 가기 (은퇴하고 배낭여행) 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7일차 (2019년 12월 15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버스)캄폿> 방콕에서 3박, 프놈펜 2박, 여행 7일차 캄보디아 깜폿에서 하루 오토바이 렌트하여 보코산 국립공원과 뽀뽁빌 폭포 방문 후 캄폿의 유명한 후추농장 라 플랜테이션 방문. 캄폿 시내의 게스트하우스에서 후추농장 라 플랜테이션(LA PLANTATION)까지는 23.4km이다. 구글맵에서는 차로 51분 거리로 나오는데 이것을 믿고 오토바이를 타고 갔더니 실제는 전혀 다르다. 지도상의 Asian Highway123까지는 넓은 포장도로라 큰 문제 없이 왔으나 여기서부터 후추농장까지는 완전히 비포장도로이고 도로의 상태도 상당히 열악해서 도저히 속도를 낼 수가 없다. 이 비포장도로만 1시간 정도.. 2020. 1. 24.
[캄보디아 배낭여행/은배] 캄폿의 볼거리 보코산과 뽀뽁빌 폭포 방문-오토바이 (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7일차 (2019년 12월 15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버스)캄폿> 방콕에서 3박, 프놈펜 2박, 여행 7일차 캄보디아 깜폿에서 하루 오토바이 렌트하여 보코산 국립공원과 뽀뽁빌 폭포 방문. 숙소인 My Parents Guest House에서 보코산 국립공원까지는 42Km의 거리이고 뽀뽁빌 폭포는 국립공원 정상에서 가깝게 있다. 캄보디아 치고는 도로가 잘 되어 있어 오토바이로 가는데 큰 무리는 없다. 보코산 국립공원까지의 산길도 도로가 좋고 차가 많지 않으므로 상쾌하게 갈 수 있었다. 가다가 간간히 만나는 오아시스와 같은 노점들. 서두르지 않고 최대한 자주 휴식하고 쉬었다 가는 것이 안전운전의 비결이다. 보코산 정상 가기 전의 큰 불상. 그냥 크다는.. 2020. 1. 22.
(은배-캄보디아)프놈펜 뚜올슬랭 제노사이드 뮤지엄과 캄보디아 툭툭 호출앱(PassApp) (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5일차 (2019년 12월 13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 프놈펜 뚜올슬랭 제노사이드 뮤지엄 아름다운 고등학교 교정을 개조하여 온갖 고문과 살육을 자행한 현장. 끔찍하지만 프놈펜을 거쳐가며 이곳을 외면할 수는 없어서 방문하였다. 리버사이드 쪽의 숙소에서 뚜올슬랭 뮤지엄까지는 툭툭을 이용하였다. 프놈펜에서는 교통수단이 툭툭 아니면 오토바이 택시 정도이다. 툭툭은 PassApp이란 어플을 깔면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캄보디아의 우버나 그랩인 셈이다. PassApp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깔면 최소한 프놈펜에서는 모든 곳으로의 교통수단은 해결이 된다. 숙소가 있는 리버사이드에서 뚜올스랭까지 숙소 앞의 툭툭은 5달러를 불렀는데 PassApp으로 .. 2020. 1. 18.
(은배-캄보디아)프놈펜 공항에서 시내가기-3번 로컬버스 (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4일차 (2019년 12월 12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 프놈펜 공항에서 13km 정도 떨어진 시내의 리버사이드까지는 택시로 15달러, 툭툭은 7달러를 부르고 기차는 2달러 정도 하는 것 같다. 기차가 운치는 있지만 프놈펜역에 내려 숙소까지 걷기에는 먼 거리이니 공항을 나가서 숙소가 있는 리버사이드쪽으로 가는 3번 로칼버스를 타기로 했다. 요금은 0.3달러. 정류장은 공항을 등지고 왼쪽으로 나가서 큰길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조금 가면 나타나는 구글 지도의 Line3 버스스탑이다. 사진은 없지만 의자도 있고 버스정류장처럼 생긴 곳에서 기다리면 된다. 툭툭 기사들이 호객 행위도 하고 괜히 엉뚱한 곳을 알려주기도 하는데 NO.3 Bus라고 외치고 기다려야 .. 2020. 1. 18.
(은배-캄보디아)방콕 돈므앙공항 코랄라운지에서 프놈펜행 에어아시아 대기 중.. (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4일차 (2019년 12월 12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 인천에서 프놈펜까지는 직항의 경우 편도요금만 40만원 이상이다. 하지만 나같은 시간 부자인 배낭여행자는 저가항공이 무진장 많은 호치민이나 방콕을 거쳐 놀다가 프놈펜으로 넘어가는 코스를 택한다. 인천에서 방콕까지는 에어아시아를 타면 편도 10만원 내외이고, 방콕에서 프놈펜까지는 역시 에어아시아로 7만원 정도이니 뱅기값에서 20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캄보디아 입국은 여권과 도착비자비 30달러만 준비하면 어렵지 않다. 비행기에서 나누어주는 입국카드 작성하고 Visa라고 적힌 곳으로 가면 그만.. 배낭여행자의 유일한 호사는 공항 라운지 이용. PP카드 가능한 돈므앙공항 코랄이그제큐티브라운지에서.. 2020.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