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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캄보디아배낭

[캄보디아 배낭여행/은배] 캄폿의 볼거리 보코산과 뽀뽁빌 폭포 방문-오토바이

by 황소 걸음 202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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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7일차 (2019년 12월 15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버스)캄폿>

방콕에서 3박, 프놈펜 2박, 여행 7일차 캄보디아 깜폿에서 하루 오토바이 렌트하여 보코산 국립공원과 뽀뽁빌 폭포 방문.

숙소인 My Parents Guest House에서 보코산 국립공원까지는 42Km의 거리이고 뽀뽁빌 폭포는 국립공원 정상에서 가깝게 있다.

 

 캄보디아 치고는 도로가 잘 되어 있어 오토바이로 가는데 큰 무리는 없다.

보코산 국립공원까지의 산길도 도로가 좋고 차가 많지 않으므로 상쾌하게 갈 수 있었다.

 

가다가 간간히 만나는 오아시스와 같은 노점들.
서두르지 않고 최대한 자주 휴식하고 쉬었다 가는 것이 안전운전의 비결이다.

 

보코산 정상 가기 전의 큰 불상. 그냥 크다는 것만이 특징이다.

 

보코산 정상 쪽으로 가다가 큰 불상이 보이면 계단을 올라가면 된다.
불상 외에는 별 볼것도 없으니 입장료는 없다.

 

휴일을 맞아 나들이 나온 캄보디아 사람들..

 

불상 주변의 광장은 넓고 하늘은 푸르고 공기는 맑다.

 

이름도 재미있는 뽀뽁빌 폭포. 구글에서는 Bokor Warterfall이라고도 한다.

폭포는 한참을 올라가야 있는 모양이고 그냥 맑은 개울물에서들 발 담그고 논다.

 

우리나라의 여느 여름철 계곡과도 같은 분위기.
인터넷은 잘 잡히지 않는다. 어디를 가나 인터넷이 짱짱하게 잡히는 태국과는 또다는 점이다.
매표소 쪽에 가면 잡힌다. 그게 어디냐고..

 

 

뽀뽁빌 폭포의 입장료는 1달러이고, 입장권으로 입구의 레스토랑에서 0.5달러 짜리 생수를 받을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 구글맵 내비용으로 오토바이에 고정해 놓았던 핸드폰이 달리는 중에 떨어져서 박살..

이런 경우를 대비해 세컨드폰을 준비해 왔으니 다행이지 해외에서 핸폰에 의지해 다니다가 파손되면 대략난감이다.

배낭여행 다니시는 분은 낡은 공기계라도 세턴드폰 꼭 지참할 것을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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