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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태국배낭

[태국 배낭여행/은배] 방콕에서 프놈펜-캄폿-시하누크빌-꼬꽁-뜨랏-꼬창-타파야-치앙마이-치앙라이까지 17일째 치앙라이 나이트마켓

by 황소 걸음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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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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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배낭여행) 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17일차 (2019년 12월 25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버스)캄폿>(미니밴)시하누크빌>(택시)꼬꽁>(툭툭,도보)핫렉>(미니밴)뜨랏>(페리)꼬창>(페리,버스)파타야>(뱅기)치앙마이>(버스)치앙라이>

현재 여행 17일차, 지나온 여정을 적어보니 쉬엄쉬엄 왔는데도 제법 많은 곳을 거쳐왔다.

육로로만 구글맵에 표시해 보니 2,662km.

원래 계획은 시하눅빌이나 꼬창 바닷가에서 많은 날을 보내고자 했으나 시하눅빌이 공사로 망가져서 일정이 여유가 있고 치앙마이쪽을 추가하자는 일행의 요청도 있어 태국 북단까지 오게 되었다.

치앙라이는 세번째 방문이지만 검색해 보니 화이트템플 외에도 에메랄드템플, 블루템플, 뽕프라팟온천 등 못가본 곳이 많다.

첫번째 방문 때는 어리버리해서, 두번째 방문 때는 치앙콩에서 메콩강을 따라 슬로우보트를 타고 라오스 루앙프라방으로 건너가는 길목으로 삼았기에 가보지 못한 곳이 많이 남아있음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언제 와도 웬지 마음이 푸근해지는 치앙라이에서의 여정이 기대된다.^^

치앙라이 도착 첫날인 오늘은 나이트마켓 방문.

나이트마켓 안쪽의 푸드마켓

 

앞쪽의 무대에서는 좀 허접하긴 하지만 매일 공연이 이루어진다.

 

잠깐 찍어본 동영상..

 

오늘의 주메뉴는 핫포트Hot Pot.~^^

주변 가게에서 주문하고 앉아 있으면 가져다 준다.

 

어머니를 모시고 나들이 나온 딸들의 모습이 정겹다.

 

치앙라이 나이트마켓은 치앙라이 터미널 뒷편에 있다.

 

 

내일은 화이트템플, 블루템플, 에메랄드템플 등 방문 예정.~~!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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