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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태국배낭

[태국배낭여행/은배] 꼬창에서 파타야 가기-여행사 프로그램

by 황소 걸음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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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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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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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배낭여행) 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16일차 (2019년 12월 24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버스)캄폿>(미니밴)시하누크빌>(택시)꼬꽁>(툭툭,도보)핫렉>(미니밴)뜨랏>(페리)꼬창>(페리,버스)파타야>

 

원래는 꼬창에서 여러 비치들을 돌며 여러 날을 빈둥거릴려고 했는데 함께 온 선생님이 치앙마이를 갈 일이 생겨 일정을 변경하였다.

치앙마이를 가려면 방콕으로 가서 기차를 차거나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비행기를 타기로 했고, 검색해 보니 방콕에서보다 파타야에서 치앙마이로 가는 비행기가 더 저렴하다.

그러면 일단 파타야로 가서 1박을 하고 새벽 비행기로 치앙마이로 날아가기로 결정하고 파타야까지는 여행사에서 호텔 픽업-페리 선착장까지 샌딩-뜨랏까지 페리 승선권-뜨랏 피어에서 파타야까지 여행사 전용 버스-파타야에서 호텔 드랍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여 티켓을 끊었다. (550바트)

태국은 호텔픽업-호텔드랍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는 여행사 상품이 참 잘 계발되어 있어 배낭여행객의 천국이라 할만하다.

그런데 출발하는 날 또다시 돌발 사태 발생.ㅠ

 

 

호텔 입구에 10시까지 오기로 한 여행사 버스이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1시간을 기다리다 예약했던 여행사까지 걸어가서 항의하니 여행사 픽업버스가 우리 둘만 놓고 버스 통째로 배 타고 육지로 떠나버렸단다.

 

 

 

여행사 총각이 꼬창 건너편 뜨랏 쪽의 Natural Bay Pier에 버스가 대기하고 있으니 빨리 다음 배를 타고 가면 된다며 꼬창의 롱비치 선착장(Long Beach Pier)까지 택시를 태워주고 페리 표도 끊어 준다.

 

 

 

배는 올 때 타고왔던 배보다 훨씬 고급지고 깨끗하다.

 

 

 


프리즈 웨잇미~ 웨잇미~프뤼즈~~ 를 외치며 열심히 떠나버린 버스를 쫓아가는 중~~

 

 

 

뜨랏의 Natural Bay Pier에 도착해서 급히 나가니 여행사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다행 다행을 외치며 탑승.

 

 

 

무사히 광란의 해변 파타야에 도착하여 워킹스트리트에서 메리크리스마스 파뤼~~^^;

내일은 치앙마이고 날아가야 하는 날.

새벽 3시에 파타야의 우타파오 공항까지 택시를 예약해야 하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한 한국 카톡으로 예약하는 택시 회사에서는 1,200바트를 달라고 했는데 파타야의 숙소에서 불러달랬더니 700바트면 된단다.

500바트 꽁돈 생겼으니 오늘은 즐겁게 마시장~~^^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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