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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 소개2

서정주(徐廷柱)의 생애와 작품세계_by황소걸음 서정주(徐廷柱 1915~2001) 시인. 호는 미당(未堂).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출생. 어린 시절 서당에서 한학(漢學) 수업. 전북 부안군 졸포보통학교 수료.서울 중앙고보 및 전북 고창고보 중퇴. 방랑 생활. 1931년 고승 박한영 대종사 문하에 입산, 서울 개운사 대원암의 중앙 불교 전문강원에 입학, 그 뒤 중안 불교전문학교에서 수업.1936년 신춘문예에 시 '벽(壁)'이 당선되었고, 김달진, 김동리, 이용희, 오장환 등과 동인지《시인부락》을 주재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1938년 화투패를 떼 보고 선을 본 방옥숙 여사와 결혼하고, 첫 시집 '화사'를 남만서고에서 출간, 그 뒤로 일제 식민지 시대의 황막한 강산을 떠돌고 서울의 여기저기에 기류하다가 만주로 방랑, 한동안 간도에서 양곡주식회.. 2017. 2. 11.
서정주(徐廷柱)의 생애와 작품 세계 서정주(徐廷柱 1915~2001) 시인. 호는 미당(未堂).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출생. 어린 시절 서당에서 한학(漢學) 수업. 전북 부안군 졸포보통학교 수료.서울 중앙고보 및 전북 고창고보 중퇴. 방랑 생활. 1931년 고승 박한영 대종사 문하에 입산, 서울 개운사 대원암의 중앙 불교 전문강원에 입학, 그 뒤 중안 불교전문학교에서 수업.1936년 신춘문예에 시 '벽(壁)'이 당선되었고, 김달진, 김동리, 이용희, 오장환 등과 동인지《시인부락》을 주재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1938년 화투패를 떼 보고 선을 본 방옥숙 여사와 결혼하고, 첫 시집 '화사'를 남만서고에서 출간, 그 뒤로 일제 식민지 시대의 황막한 강산을 떠돌고 서울의 여기저기에 기류하다가 만주로 방랑, 한동안 간도에서 양곡주식회.. 2016.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