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에서 루앙푸라방1 [은배-라오스배낭] 치앙라이에서 슬로우보트 타고 루앙푸라방까지 기나긴 여정 은퇴하고 4번째 배낭여행 현재 여정은.. 치앙라이에서 치앙콩 국경을 넘어 라오스 훼이싸이로 이동 후 루앙푸라방까지 슬로우보트를 타고 가는 여정은 치앙라이 여행사에서 일괄적으로 티켓을 끊을 수도 있지만 일단은 비싸고 일일이 여행사 버스를 찾는 것도 번거러우므로 그냥 개별적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실제 대부분의 외국여행객들은 이처럼 개별 이동을 이용한다. 루앙푸라방 슬로우보트를 타기 위해서는 먼저 치앙라이 버스터미널에서 치앙콩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한다. 오후 버스를 타면 치앙콩에서 1박을 해야 하므로 아침 첫차를 타고 당일 배를 타기로 했다. 치앙라이 버스터미널은 시내 어디에서든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현재 새로 단장 중이므로 어수선한 상황이다. 내년쯤이면 잘 정비된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을 듯. 치앙콩 버스.. 2018.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