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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베트남배낭

[은배-베트남배낭] 호치민 데탐 가까운 곳의 가성비 높은 숙소 추천 COZY HOUSE160

by 황소 걸음 2018.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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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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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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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4번째 배낭여행 현재 여정은..
<코타키나발루-쿠알라룸푸르-랑카위-페낭-핫야이-방콕-치앙라이-치앙콩-빡뱅-루앙푸라방-하노이-호치민- > 

여행을 하다보면 다소 불만스러운 숙소를 만날 때도 있고 대단히 만족스러운 숙소를 만나기도 한다.

호치민의 여행자거리인 데탐거리에는 수많은 숙소들이 있지만 대부분 시설이 낙후되었거나 소음 때문에 잠을 못자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데탐과는 좀 거리가 있으나 벤탄 시장 가는 쪽으로 숙소를 정하기도 한다.
어차피 데탐에서 벤탄시장까지 도보 20분 정도의 거리이니 중간에 숙소를 정하면 양쪽을 다 가기에 편하다.

코지하우스160이란 숙소는 이런 조건에 딱 부합하는 숙소로 위치 좋고 깨끗하고 조용하고 조식 좋고 더할 나위없는 숙소라 추천하고 싶다.

밤에 찍은 입구 간판.

리셉션 공간도 깔끔깔끔.

여행상품도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데탐거리의 신카페를 이용하거나 신카페 상품으로 예약하는게 좋을 듯.
어차피 호치민 데탐 쪽의 여행상품은 어디에서 예약하든 신까페 앞에서 출발한다.

이 집의 칭찬할만한 점은 작은 인테리어 하나도 예사롭지 않다는 것.
주인의 안목이 곳곳에서 돋보인다.

방은 넓지는 않지만 많이 깨끗하다.

액자, 인테리어.

밤에 하늘 쪽으로 찍어본 건물 모습.

조명등도 이채롭다.

리셉션 앞 마당에서 아침을 먹는다.
아침 메뉴를 찍지는 못했는데 메인 요리 하나와 쥬스 커피 중 선택하고 부페식으로 차려진 과일 등을 가져다먹는데 완전 환상적인 맛이었다.
특히 아보카도쥬스는 어느 유명 호텔 못지 않은 퀘러티.

아고다를 통해 1박 30달러에 예약했는데 돈에 비해 너무 호강스러웠던 숙소.
더구나 공항에서 시내로 오는 버스의 종점이랑도 가깝고 다음 행선지인 무이네로 넘어가기 위한 풍짱버스 사무실과도 10분 이내 거리라 너무 행복했었음.
위치, 시설, 조식, 가격 모든 것이 완벽했던 COZY HOUSE160.
앞으로 호치민에 오면 이곳에서만 묵을 예정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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