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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베트남배낭

(퐁나케방 여행)하노이에서 퐁나케방까지 슬리핑버스 타고 가기

by 황소 걸음 2018.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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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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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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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호안끼엠 쪽에서 퐁나케방까지 슬리핑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동허이를 거치지 않고 바로 퐁나케방으로 가기 위해서는 호안끼엠에서 3.4km 정도 떨어진 하이바쯩 지구에서 Hung Thanh Bus로 이동해야 하는데 위치를 몰라 헤매다 현지인의 도움으로 찾았다.
정확한 주소는 아래와 같다.

287 Trần Khát Chân
287 Trần Khát Chân, Thanh Nhàn, Hai Bà Trưng, Hà Nội
https://maps.app.goo.gl/dDMXJ

지도가 안 보이면 구글 링크로

https://maps.app.goo.gl/dDMXJ

겨우 발견한 Hung Thanh Bus 사무실
간판 아래쪽에 287 Tran Khat Chan 이라고 주소가 적혀있다.

사무실 앞에서 본 건너편 모습

밤에 다시 왔을 때의 사무실.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여러 방면으로 가는 Hung Thang Bus가 여기에서 출발한다.

사무실 건너편

건너편에 Hong Long Bus 사무실도 보이는데 가보지는 않았다. 퐁나케방은 모르겠고 아마도 동허이 가는 버스는 있을 듯.

사무실 안에는 버스에 실을 화물들이 계속 도착.

매표하는 곳 뒤쪽에 화장실이 있다.

퐁나케방행은 6시30분인데 7시에야 버스가 왔다. 버스비는 250,000동 13,000원 정도.
10시간 소요.

베트남의 일반적인 슬리핑 버스인데 북부로 가는 버스에 비하면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하다.
생수 제공 없고 담요도 불결..
뒷쪽에는 화장실 있으므로 앞쪽 아래칸 차지.

중간에 휴게실 한번 들름.

신발은 벗고 타므로 그냥 내리면 슬리퍼 있음.

별로 먹고 싶지 않아 과일 한봉지 사서 먹음

휴게소에서는 약 20분 정차.
승객 확인 대충 하고 떠나므로 버스 앞에서 기다림. 싼맛에 탄다.

새벽 5시 도착 예정이었는데 3시40분에 도착함. 날 밝을 때까지 버스에서 대기 그런거 없음. 내려주면 바로 떠남. 아마 근처에서 주차하고 자는 듯.

아고다에서 예약한 An Binh Hotel.
버스 내려서 비포장골목 200m 거리에 보임.
미리 메일로 얼리체크인 부탁했는데 답장이 없더니 주인 아주머니가 홀에서 자다가 맞아줘서 감동..

아담한 방. 10달러 정도.

아침에 창을 열고 보니,

베란다에 나가보니,

4일 동안 너무 편안하게 묵었던 An Binh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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