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시내 사원1 루앙프라방 시내의 사원들 루앙프라방에서는 따로 사원을 찾아다닐 일이 없다. 시내 곳곳이 다 사원이다. 길을 질러가다보면 사원을 통해야 할 때도 많으니 피치못하게 사원 구경을 하게 된다. 사원은 항상 개방되어 있고 늘 한적한 공원과 같다. 요란하지 않고 중생의 생활 가까이 스며 있는 자연스러움이 좋다. 길거리에 사원들이 있다. 늘 개방되어 있고 조용하다. 사원들은 항상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다. 사원 옆 길의 벤치도 운치가 있다. 뱀을 들고 있는 여신상. 귀엽 무섭게 생긴 수문장과 함께.. 2017.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