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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라오스배낭

루앙프라방 시내의 사원들

by 황소 걸음 2017.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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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에서는 따로 사원을 찾아다닐 일이 없다. 시내 곳곳이 다 사원이다. 길을 질러가다보면 사원을 통해야 할 때도 많으니 피치못하게 사원 구경을 하게 된다. 사원은 항상 개방되어 있고 늘 한적한 공원과 같다. 요란하지 않고 중생의 생활 가까이 스며 있는 자연스러움이 좋다.

길거리에 사원들이 있다.

늘 개방되어 있고 조용하다.

사원들은 항상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다.

사원 옆 길의 벤치도 운치가 있다.

뱀을 들고 있는 여신상.

귀엽 무섭게 생긴 수문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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