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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프놈펜가기2

(은배-캄보디아)방콕 돈므앙공항 코랄라운지에서 프놈펜행 에어아시아 대기 중.. (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4일차 (2019년 12월 12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 인천에서 프놈펜까지는 직항의 경우 편도요금만 40만원 이상이다. 하지만 나같은 시간 부자인 배낭여행자는 저가항공이 무진장 많은 호치민이나 방콕을 거쳐 놀다가 프놈펜으로 넘어가는 코스를 택한다. 인천에서 방콕까지는 에어아시아를 타면 편도 10만원 내외이고, 방콕에서 프놈펜까지는 역시 에어아시아로 7만원 정도이니 뱅기값에서 20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캄보디아 입국은 여권과 도착비자비 30달러만 준비하면 어렵지 않다. 비행기에서 나누어주는 입국카드 작성하고 Visa라고 적힌 곳으로 가면 그만.. 배낭여행자의 유일한 호사는 공항 라운지 이용. PP카드 가능한 돈므앙공항 코랄이그제큐티브라운지에서.. 2020. 1. 18.
(은배-캄보디아)캄보디아는 태국 방콕을 거쳐 뱅기를 타는 것이 유리하다. (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2일차 (2019년 12월 10일) 인천>(뱅기)방콕> 이번 여행은 캄보디아 프놈펜을 거쳐 깜폿, 시하누크빌, 코꽁 등의 캄보디아 동쪽 바다 휴양지를 둘러서 오는 것이 목표이다. 그런데 프놈펜은 인천에서 저가 항공이 없고 아시아나가 편도에 40만원 정도 한다. 방콕이나 베트남 호치민은 10만원대 항공권이 널렸으니 호치민을 거쳐 육로로 프놈펜으로 가는 방법과 방콕을 통해 저가 항공을 타고 프놈펜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베트남은 한번 출국하면 한달 이내에 재입국이 안되므로 출국은 태국 쪽에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시간 부자인 겨울 농부는 방콕을 거쳐 프놈펜으로 날아가면서 20만원 정도를 절약하기로 했다. 그러다 보니 방콕-프놈펜-시하누크빌-꼬꽁을 거치며.. 2020.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