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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자유여행2

(은배-캄보디아)프놈펜에서 깜폿으로 버스 타고 이동-프놈펜 소리야 버스터미널 (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6일차 (2019년 12월 14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버스)캄폿> 프놈펜에서 시아누크빌까지 곧바로 가지 않고 시아누크빌 아래에 있는 깜폿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깜폿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여행사 밴을 이용하거나 장거리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항상 저렴한 교통 수단을 선호하므로 버스로 이동하기로 한다. 프놈펜에는 몇 개의 버스 회사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은 VIP버스인 자이안트이비스 버스이다. 하지만 소리야 버스터미널에 가면 더 많은 시간대의 버스가 있고 가격도 더 저렴하다고 해서 소리야로 가기로 했다. 숙소에서 1Km 정도의 거리라 걸어서 가기로 했는데 프놈펜에서 가장 큰 버스터미널인데도 찾기가 쉽지 않았다. 나중에 보니 Sorya B.. 2020. 1. 18.
(은배-캄보디아)프놈펜 뚜올슬랭 제노사이드 뮤지엄과 캄보디아 툭툭 호출앱(PassApp) (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5일차 (2019년 12월 13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 프놈펜 뚜올슬랭 제노사이드 뮤지엄 아름다운 고등학교 교정을 개조하여 온갖 고문과 살육을 자행한 현장. 끔찍하지만 프놈펜을 거쳐가며 이곳을 외면할 수는 없어서 방문하였다. 리버사이드 쪽의 숙소에서 뚜올슬랭 뮤지엄까지는 툭툭을 이용하였다. 프놈펜에서는 교통수단이 툭툭 아니면 오토바이 택시 정도이다. 툭툭은 PassApp이란 어플을 깔면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캄보디아의 우버나 그랩인 셈이다. PassApp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깔면 최소한 프놈펜에서는 모든 곳으로의 교통수단은 해결이 된다. 숙소가 있는 리버사이드에서 뚜올스랭까지 숙소 앞의 툭툭은 5달러를 불렀는데 PassApp으로 .. 2020.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