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 버스타고 바투페낭기 해변 가기1 [은배-말레이시아 배낭] 페낭 조지타운에서 101번 버스 타고 바투페링기 해변 가기 은퇴하고 4번째 배낭여행 현재 여정은 페낭섬 조지타운은 버스 노선이 잘 되어 있으므로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오늘은 바다를 보러 바투페링기 해변으로 가려고 구글 지도를 검색하니 101번 버스가 조지타운에서 바투페링기를 거쳐 페낭국립공원까지 운행한단다. 숙소가 있는 조지타운의 끝에서 바투페링기까지는 약 1시간 거리. 버스 정류장도 구글이 다 알려주니 가까운 곳에 가서 타면 된다. 버스는 깨끗하며 조지타운 쪽에서 타면 앉아서 갈 수 있다. 가격은 2.7링깃 780원 정도. 페낭의 버스는 안내원이 없고 버스를 탈 때 목적지를 이야기하면 기사가 금액이 적힌 표를 주고, 그 금액만큼을 요금수거통에 직접 넣는 시스템이다. 주의할 것은 버스 기사는 일절 돈을 만지지 않으므로 거스름돈도 주지 않으니.. 2018.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