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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센 골든트라이앵글. 이걸 보려고 치앙라이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두 시간을 달려왔다.
과거에는 3나라가 전쟁도 하고 반목의 기간도 있었으나 지금은 메콩강을 지척에 두고 너무나 쉽게 왕래한다.
국경이지만 군인도 하나 없고 경찰도 없고 살벌한 총구도 없고 보초도 하나 없다. 간단한 스팸프 하나 찍고 마음껏 건너다닌다.
민족이 달라도 저렇거늘 우리는 뭔가. 저러지 못하는 우리가 한심하고 왜 저러지 못하는지 명명백백한 것을 모르는 척 하는 우리들이 한심하고 그것을 바르게 교육하지 못한 우리의 나의 교육사가 또한 한심하여 부러움과 부끄러움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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