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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미얀마배낭

오토바이 타고 우베인다리 가는 길 노점에서 점심먹기

by 황소 걸음 2017.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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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힐에서 오토바이 타고 강변을 따라 우베인 다리 쪽으로 오다 강변노점에 들렀다.

음료수와 간단한 음식을 파는데 조그만 화로에 불을 피워 조리한다.

대나무로 만든 의자가 편안하고 운치있다.

음료수 하나를 먹는데 옆에 미얀마 청년들이 밥과 계란프라이를 비벼서 맛나게 먹는다.
아주머니에게 손짓으로 나도 달라고 했더니 맛있게 한그릇 비벼준다.
먹는데 야채를 추가해 주고 또 밥을 추가해주고 자꾸만 더 먹으랜다.
어딜 가도 아주머니들에게 인기가 있나 보다.
양념장이 한국의 국수양념장이랑 똑같이 맛나다.
얼마냐고 했더니 손가락 다섯을 펴길래 5.000원 짜리를 드렸더니 4,500원을 돌려준다. 500원으로 정과 맛난 음식으로 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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