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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말레이시아배낭

진에어 타고 코타키나발루에서 유심칩 사고 그랩 깔아서 시내로..

by 황소 걸음 201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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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동에 와서 오늘의 뱅기 진에어에 오른다. 오후 5시 이륙.

코타키나발루 공항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10시20분 도착
코타공항은 입국수속 하러 가는 길에 면세점들이 있고 출국객들과 함께 쇼핑하도록 되어 있다.

면세점들을 지나 입국장으로 가는 승객들
진에어라서 그런지 대부분이 한국인이다.

스타박스에서 좌회전하면 입국수속 하는 곳이다.

가는 길에 환전소도 있다. 입국장으로 나가도 있다.

공항 전체에서 좀 느리지만 프리와이파이 잘 잡힌다.

수속은 외국인라인과 말레이시아인 라인으로 나누어지는데 외국인줄이 훨씬 길다.
말레이시아는 입국카드 등 없고 한국인은 그냥 여권만 있으면 통과다.
단, 가끔 리턴티켓을 확인해서 없으면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니까 말레이시아에서 출국하는 항공티켓 예약을 증명할 수 있는 티겟이나 화면캡처가 필요하다.

입국장을 나오면 제일 먼저 만나는 유심칩샵이다.

며칠 있을거냐고 물어보고 맞는 것을 추천해 준다.
나는 2주 있을 거라고 했더니 가운데 45링깃짜리를 추천해서 구입했다.
인터넷과 sns와 현지통화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말레이시아 유심은 only 인터넷만 되는 것도 있으므로 꼭 확인하고 사야한다..
현재 시간이 11시가 넘었는데 환전, KFC 등 모든 가게가 영업 중이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정찰제 택시가 운행 중이지만 말레이시아 대표적 교통수단이라는 그랩을 즉석에서 깔아서 10링깃에 타고왔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우버보다는 그랩이 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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