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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태국배낭

(코사무이 자유여행)매남 룸프라야선착장 옆의 비치와 리조트 파라솔

by 황소 걸음 2019.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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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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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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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에서 코따오로 가는 보트 티켓팅을 위해 매남 프라란피어Pralan Pier로 오토바이 타고 왔다.
차휑비치의 호텔이나 길가의 여행사에서 예약해도 되지만 오토바이를 빌린 김에 직접 갔음.

매표소 쪽에 가서 내일 티켓을 예약해도 되지만 옆에 있는 여행사를 겸하고 있는 인포메이션에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해 준다.

코사무이에는 나톤피어와 매남 프라란피어 등이 있는데 프라란피어는 룸프라야투어사가 거의 전용으로 사용하는 피어다.
물론 나톤피어에서도 룸프라야보트를 탈 수 있는데 시간대가 다르다.
원하는 시간대에 따라 선택해서 가면 된다.

코사무이 시내에서 하루 100바트에 렌트한 스쿠터^^^
어디든 섬에 가면 비싼 교통비때문에 스쿠터가 최고다.

선착장 바로 옆에 붙은 리조트 레스토랑.

바다색이 너무 좋아 비가 오라가락 하는 중에 비치파라솔에서 쉬다가기로 했다.

코사무이의 여러 해변들의 비치파라솔은 특별히 요금을 받으러오거나 하지는 않는다.
모두 각자의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것인데 가끔 웨이트가 와서 필요한게 없는지 물어보는 정도.
일일이 리조트 투숙객인지 확인할 수는 없나보다.

눈앞에 프라란 룸프라야피어가 바라보인다.
내일 저곳에서 코따오로 떠날 것이다.

작은 룸프라야 보트들도 떠있고..

그래도 파라솔을 무료로 이용했으니 안으로 들어가서 맥주도 한잔 하고 점심을 먹기로..

주차해 놓은 스쿠터가 보인다.

수영복만 입고 한산한 홀에서..

샐러드와 밥..
물론 다른 것도 먹었음. 비싸지 않았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해변에서 한적한 바다의 정취를 만끽하며 한나절을 보냄.

코사무이에서 매남 프라란 룸프라야 선착장을 이용해 떠나는 경우 나처럼 하루 전에 와서 예약해도 좋지만 출발 시간이 너무 이르지만 않다면 몇시간 일찍 와서 티케팅 하고 해변에서 놀다가 가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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