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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태국배낭

(코사무이 자유여행) 오토바이 타고 코사무이 탄루아폭포와 나무 위 카페 FreeBridge Cafe

by 황소 걸음 201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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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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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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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남비치의 암파플레이스 호텔에서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힌랃폭포를 가려고 출발했는데 중간에 길이 끊어져 예정에 없던 탄루아 폭포를 가게 되었다.

메남비치 쪽에서 힌랏폭포까지는 구글지도에 세 개의 길이 나오는데 구글은 해변가길을 추천하고 있으나 해변은 많이 달려봤으니 이번엔 산길을 타고 가기로 했는데 그게 실수였다.

처음엔 좀 가파르긴 하지만 멋진 산세를 즐기며 즐겁게 라이딩..

한 30분을 달려왔는데 이런 젠장 비포장길이 나오며 유턴 표지판이.. ㄷㄷ

걸어서 좀 올라가보니 차나 오토바이가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그래서 구글 지도가 더 가까운 이 길을 추천하지 않았나 보다.

다시 구글을 보니 A인 현 위치에서 B의 힌랃폭포까지 걸어갈 자신은 없다.

그런데 표지판을 보니 왼쪽으로 워터폴 표시가...

그리고 출렁다리를 건너가고..

작은 카페, 여기가 나무 위 카페인 FreeBridge Coffee..

다시 TanRua Waterfall 표지판..

산길을 걸어서 10분 정도..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고 한적한 폭포를 만난다.
 

물만 보면 적셔야 되는 성격이라.. 폭포 샤워부터..

야생화..

가벼운 발걸음으로 하산..

프리브리지커피 방문..

커피를 사서 다리를 건너 나무 위 카페로 가야 한다.

나무 위 카페 가는 다리.

이곳이 나무 위에 지은 카페다.

굿 전망..

야생화 장식.

힌랃폭포를 가다가 뜻밖에 만난 탄루아 폭포에서의 하루.
오토바이를 타다보면 생기는 즐거운 해프닝이다.
길을 잃고 길을 만났다고 할까나...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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