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자유여행)차휑비치 나이트마켓의 푸팟퐁커리 추천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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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차휑 나이트마켓에는 별 볼거리는 없고 오직 푸드센터가 정답이다.

내가 묵었던 할리데이게스트하우스에서 8분 거리. 호숫가에 있다.

이렇게 호수가 바라다보이는 도로변이다.

규모가 큰 여러 집들이 모여있는데 호객행위는 좀 있지만 매우 친절하고 깨끗하다.

사진의 빨간색 메뉴판 많이 붙은 옆집, 할랄푸드라고 적힌 집에서 먹었는데 서빙하는 총각이 참 유쾌하다.

이곳에서 먹었던 푸팟퐁카레.
똠양꿈, 쏨땀과 함께 최애 태국음식.
푸는 게를 뜻하고 팟은 볶는다는 뜻이니, 게를 카레와 함께 볶은 것이다.

야시장스럽지않게 깊은 맛에 감동.
창비어 하나 시키고 비장의 참이슬까지 꺼낼 수밖에...
밥까지 220바트의 착한 가격에 또 감동.
푸팟퐁카레가 다른 종류도 있는지 비싼 가격을 부르기도 하는데 메뉴판에 있는 220바트짜리 시키면 그냥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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