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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코따오 등의 섬은 육지에 비해 물가가 비싸다.
그 중에도 교통비와 과일값, 씨푸드레스토랑의 음식값 같은 것이 비싸다.
그런데 과일은 길거리를 돌며 팔러다니는 직거래 트럭에서 사면 나름 저렴하다.
코사무이도 재래시장을 찾아가면 아주 저렴하지만 오토바이를 렌트하지 않으면 가기 어렵다.
코사무이 밤거리를 걷다가 그린망고 파는 트럭이 있길래 큰망고 2개를 집었더니 말이 안 통하니 돈 30밧을 보여주며 우리돈 1,100원이랜다.
칼을 가르키며 갂아달라고 했더니 손을 보여주며 손이 더러우니 나보고 갂으랜다.
노프라브럼이라고 하니 쭈빗거리더니 운전석에 있던 친구를 불러서 갂아준다.
친구의 손이 더 깨끗한가보다.
먹기좋게 칼집을 내어 봉지에 담아주길래 땡큐라고 하니 너무 즐거워 한다.
참 순박함이 느껴진다.
숙소에 와서 코사무이의 순수함을 안주삼아 창비어 한 잔...
그린망고가 너무 싱싱하고 맛있다.
코사무이 여행 중 과일 트럭을 만나면 꼭 사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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