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낭여행/태국배낭

(태국자유여행)크라비 아오낭비치에서 푸켓 빠통비치까지 가장 저렴하고 멋있게 이동하기

by 황소 걸음 2019. 7. 17.
반응형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크라비 아오낭비치에서 타고온 성태우.
아소낭 타운에서 비치 쪽으로 천천히 가며 손님을 태우니까 어디서든 손만 들면 탈 수 있다.
버스터미널까지 썽태우버스 가격은 60바트.

크라비 버스터미널. 관광도시답게 깨끗하고 정겹다.

담배 피러 나온 친구.

입구 모습. 이 앞에 성태우가 내려준다.

전에 탔던 방콕행 국가버스 매표소.

푸켓행은 1번 부스에서 11시40분 버스로 티켓팅. 근처에 앉아 있으면 버스 도착하면 알려준단다. 역시 태국은 친절^^
크라비버스터미널-푸켓버스터미널2 요금은 130바트

버스 내부 모습. 그런대로 탈만하다.

승객은 별로 없다. 가다가 여러 곳을 들러서 간다. 푸켓터미널2도 경유지 중 하나.

2시 40분에  푸켓터미널2에 도착. 3시간 걸렸다.
빠통비치로 가려면 이곳에서 미니밴을 탈 수도 있지만 시내 구경, 라농시장 구경도 할 겸 핑크색 성태우를 이용한다.
푸켓터미널1을 거쳐 푸켓타운을 지나 라농시장까지 가는 핑크색성태우는 화장실 쪽 1번 플랫폼에서 대기하고 있다.
2시 50분에 탑승.

노선도.

성태우는 항상 즐겁다.

푸켓 시내 구경하며 이동

30분 거리인데 손님이 없어서 3시10분쯤 라농시장 하차. 시장 쪽으로 걷다보면 빠통행 성태우를 만난다.

성태우 앞의 자그마한 국수집.
 

시장 국수는 언제나 저렴하고 맛나다.
먹느라 사진 못 찍음ㅋ

3시30분 빠통비치행 썽태우 탑승. 요금은 30바트로 저렴하다.

1시간 정도 걸려 4시 30분 빠통비치 정실론 앞에서 하차.
정실론을 거쳐 해변도로로 가니까 가까운 곳에서 벨을 누르거나 차장 아줌마에게 말하고 내리면 된다.

크라비 아오낭비치에서 푸켓 빠통비치까지

아오낭-버스터미널 썽태우 60바트
크리비-푸켓터미널2  시외버스 130바트
푸켓2터미널-라농시장 핑크색 썽태우15바트
라농시장-빠통비치 썽태우 30바트
총 교통비 235바트.

아오낭비치에서 빠통비치까지 여행사 미니밴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600바트 이상 받는데, 시외버스와 성태우를 이용하는게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훨씬 멋이 있다.
진짜 자유여행의 멋...

- 참고로 푸켓터미널1에서 빠통비치 가는 미니밴 시간표.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