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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태국배낭

(코사무이 자유여행)코사무이에서 룸프라야 보트 타고 코따오 가기

by 황소 걸음 201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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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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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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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에서 좀더 조용하고 깨끗한 바다를 찾아 코따오로 가기로..
코따오에서 몇일 놀다가 춤폰역으로 가서 기차 타고 방콕으로 갈 예정^^;

어제 오토바이 타고 와서 예약한 매남피어 룸프라야 선착장까지는 성태우를 타고 왔다.
룸프라야투어의 픽업밴을 함께 예약할 수도 있었지만 시간 맞추어 기다리는게 싫어서 길가에 수시로 다니는 성태우를 타는게 편할 것 같았다.
룸프라야 픽업밴이 200바트인데 성태우도 200바트를 받는다.
매남피어가 큰길에서 한참 들어가 있기 때문에 혼자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나톤피어보다 성태우 가격이 비싸다.

그래도 답답한 여행사 미니밴보다 나는 성태우를 좋아라 한다.^^

예약한 종이를 티켓으로 바꾸고 탑승해야 한다.

매남 프라란 피어에서 코따오행은 8시와 12시30분 두번 있고 약 1시간 30분 소요되며, 요금은 600바트..
사진의 아래쪽에 보면 나톤피어에서도 두번 운행하는데 11시15분 배는 3시간 걸리는걸로 보아 아마 쾌속선이 아닌 차량을 싣는 큰 배인 듯 하다.

배에 올라와서 보는 프라란피어 선착장.

어제 와서 놀았던 비치도 보인다.

즐거웠던 코사무이를 뒤로 하고 출발.

날은 흐리지만 파도는 높지 않다.

쾌속선이라 선내가 넓지는 않다.

옷과 가방에 스티커를 붙여서 행선지를 구분하는데 코따오는 분홍색ㅋ~~^^^
역쉬 여행 천국 태국~~!

금방 코팡안에 도착해서 코팡안 가는 승객들을 내려주고 또 코따오 가는 승객들을 태운다.

다시 출발..

코따오에 접근 중이다..

코따오 하선..

코따오 사이리 비치 쪽에 있는 선착장에 내린다.

코따오의 대부분의 호텔이나 리조트는 피어까지 픽업과 샌딩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착장을 나오며 왼쪽 데크 쪽을 보면 숙소별로 피켓을 들고 있는데 자신이 예약한 호텔을 찾으면 된다.
내가 예약한 심플라이프 리조트도 나와 있어서 편하게 리조트로 이동.

코따오는 코사무이보다 작은 섬이기 때문에 볼거리나 규모는 작지만 아직 때묻지 않은 예쁜 바다와 정스럽고 친절한 사람들이 좋은 곳이다.
물가도 코사무이보다는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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