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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배낭여행2

쿠알라룸푸르의 교통수단 쿠알라룸푸르에는 다양한 전철이 잘 건설되어 있다. 전철 노선도만 잘 살펴도 도시의 웬만한 곳은 모두 이동이 가능하다. KL Sentral역의 경우 여러 노선의 전철이 만나는 곳이므로 전철노선도를 통해 가고자 하는 노선의 승차장으로 가야한다. 전철은 잔돈이 없을 경우 매표소에서 표를 살 수도 있고 대부분의 경우 자동발매기를 이용한다. 자동발매기의 상단에서 언어를 English로 바꿀 수 있다. 가고자 하는 노선을 선택하고 역명을 선택하면 요금이 표시된다. 아래쪽에는 지폐투입구 위쪽에는 동전 투입구가 있으니 역명 선택 후 금액을 넣으면 토근과 거스름돈이 함께 나온다. 토근의 색깔과 행선지는 무관 저 곳에 토근을 터치하고 통과.. 토근은 잘 보관. 여성전용칸이 있고 앞쪽을 보고 앉을 수 있는 편안한 좌석이 여.. 2018. 9. 22.
쿠알라룸푸르 klia2 공항 새벽 3시 풍경 쿠알라룸푸르 공항은 Klia1과 Klia2가 있다. 터미널1이라고도 부르는 Klia1은 인천공항과 같은 국제공항이고 터미널2인 Klia2는 김포공항과 같은 국내선 공항인데 국제선도 겸하고 있다. 대부분 Air Asia 비행기가 독점하여 사용하는 공항이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밤 11시 5분발 에어아시아 비행기가 한시간 연착까지 해서 쿠알라룸푸르 터미널2에 2시30에 도착했다. 시내로 가는 KLIS Express열차는 4시5분이 첫차인데 다른 동남아의 공항처럼 아무것도 없이 깜깜한 공항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웬걸 공항은 그야말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출국장 쪽에서 쪽잠을 자는 사람들 유심칩 가게들도 열려있고, KFC도 영업중.. 환전도 가능하다능~~^^ 마트에도 사람들이 득시글 ㅋ 삼각김밥도 여러 종류가 ㅎ.. 2018.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