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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태국배낭

[은배-태국 배낭] 치앙라이에서의 휴식

by 황소 걸음 2018.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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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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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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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4번째 배낭여행 현재 여정은..
<코타키나발루-쿠알라룸푸르-랑카위-페낭-핫야이-방콕-치앙라이- >

라오스로 넘어가기 위해 다시 찾은 치앙라이에서는 조용히 이틀 정도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긴 여행 중에는 적당한 휴식이 필수다.
더구나 죽음의 뱃길이라는 루앙푸라방행 슬로우보트를 타야하기에 편안히 쉬기로 한다.

숙소는 여행자 거리 쪽의 오키드게스트하우스Orchids guesthouse로 잡았다.
1박에 17달러 정도인데 고급스럽진 않지만 나름 깔끔하고 조용하다.
특히 시골 고모같은 주인 아줌마의 배려가 정겨워 마음이 편한 현지인 숙소다.

욕실 더운물 잘 나오고 생수도 큰병으로 두개나 주고..

작지만 침대도 두개라서 편하다.

아침은 제공되지 않지만 바나나와 커피 정도는 셀프로 먹을 수 있으니 몇가지만 추가하면 아침도 해결이다.

숙소에서 1분 거리의 불교 사원 Wat Jed Yod
아침마다 산책하기에 그만이다.

사원 전체가 화려한 금빛과 붉은빛으로 장식되어 있다.

밤이면 야시장 거리도 기웃거려 본다.
치앙라이는 좁아서 어디를 가든 10분 이내이다.

치앙라이 야시장은 대부분의 상품이 가격표가 붙어있다.
물론 에누리는 가능하지만 워낙 정찰 가격 자체가 저렴하다.

여전히 푸드코트도 성업 중이고 무대에서 공연도 한다.

치앙라이 중심인 시계탑 거리

여전히 시계탑은 아름답고..

시계탑 인근의 노점 식당도 정겹다.

치앙라이는 조그만 도시이고 슬슬 걸어서 매일 똑같은 풍경을 보며 휴식하기에 참 좋은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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