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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머물렀던 아오낭의 Pop-In Hostel.
아오낭은 크라비타운에 비해 숙박비가 비싸다.
어디를 가든 비치와 멀수록 가성비는 높아진다.
아오낭비치에서 타운쪽으로 900m 정도 도보 10분 정도 거리지만 그만큼 가성비가 좋다.
건너편 사찰에서 정기적으로 경전 읽는 것 같은 소리 들려온다.
비치 쪽에서 오면 저 사찰 보이면 다 왔다.
사찰 왼쪽으로는 등산로인 듯. 가보진 않았다.
1층의 휴게공간. 룸이 추워서 여기서 노트북도 하고 많이 쉬었던 곳.
리셉션이랑 붙어있다.
올라가는 계단. 늘 깨끗했던...
각층마다 룸 입구 복도가 샤워실이다. 샤워실은 너무 충분함.
2층은 여성 도미토리
3층에 묵었던 Monkey룸
도미토리 내부는 그냥 평범함. 창으로 햇볕이 들어와서 낮에는 밝음.
도미토리에서 내다본 바깥 모습
사물대와 전등, 콘센트.
침대 밑에 대형 서랍형 사물함 있고, 자물쇠 가져가는 것 추천. 아니면 사야 함.
이 집의 인기 비결인 무료 바베큐 쿠폰.
1박에 1장씩 저녁에 바로 앞 바에서 무료 바베큐 제공이라 맥주 한잔 하기 좋음.
리셉션 앞은 저녁이면 Bar로 변신.
저녁의 리셉션 모습.
바로 앞에 야시장 열림
저렴한 거리 음식 천지 ㅋ
비치 쪽으로 가며 맛집 천지임.
비치 가까울수록 조금씩 비싸짐ㅎㅎ
낮에는 수영복 차림으로 돗자리나 큰 타월 하나 들고 비치 가서 놀다가 슬슬 걸어오면 수영복 거의 다 마르는 거리.
저녁에는 비치 쪽보다 이쪽이 음식값, 마사지 등 다 저렴하고 더 좋음.
이상, 댓가없이 경험한 대로 올린 Pop-In Hostel 숙박 후기였음.
참 서양인 중심이고 한국, 중국, 일본인은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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