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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베트남배낭

(베트남 자유여행)퐁나케방에서 오토바이 타고 놀기

by 황소 걸음 201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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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 타고 오세요.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퐁나케방은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맑은 공기에 수려한 산세를 즐기며 한적한 산간 도로를 달리는 기분이란..

퐁나의 대자연을 즐기는 라이딩 코스는 여러 길이 있겠지만 오늘은 퐁나 시내에서 국립공원 안에 자리잡은 파라다이스케이브까지의 코스를 선택.
구글맵 검색을 하면 두갈래의 길이 나오는데 두 길을 다 경험해 보는걸 추천한다.
두 길 중에서 위의 길이 길이 좁고 산길을 타는 코스가 많은데 그만큼 자연에 더 가까운 길이다.
아주 한적한 길이지만 급경사와 급커브가 많으니 초보자에게는 조금 위험할 수도 있다.
두 명 함께 가길 추천..

반면에 위의 길은 국립공원을 통하는 길인데 길도 넓고 라이딩하기에 편하다.
강을 따라 가는 코스가 많다.

끝없이 펼쳐진 산길을 달리다 아무 곳에나 세우고 휴식..

눈앞에 펼쳐지는 퐁나의 자연..

위의 첫번째 길을 가다보면 만나는 좁은 산길, 사진과는 달리 경사가 가파르다.

파라다이스 케이브 근처..

파라다이스 케이브 입구..

파라다이스케이브 가는 길의 갈림길. 오토바이 연료가 충분하지 않아 다 가보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저 길을 다 가보리라.
기름값이 비싸지 않으니 충분히 채운 후 출발하시길..

시내 가까이 오면 강변으로..

구글맵 켜고 이어폰으로 음성 안내 받으며 다님..

퐁나케방 국립공원을 오토바이 타고 돌아보는 것은 반나절이면 충분하다.
중간에 여행자를 위한 호스텔들이 있고 식사도 팔고 기름도 살 수 있지만 시내에서 만땅 채워오면 부담없이 돌아볼 수 있겠다.
다음에는 아예 도시락을 사서 싣고 하루 전체를 잡고 더 멀리 더 많은 곳을 둘러보리라.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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