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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베트남배낭

(베트남 자유여행)퐁나케방 시내에서 걸어가서 퐁나케이브 관람하기

by 황소 걸음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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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 타고 오세요.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퐁나케방에는 퐁나케이브, 다크케이브, 파라다이스케이브 등이 있다.
그중 퐁나케이브는 퐁나케방 시내에서 걸어가도 되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오토바이를 렌트했다면 잠깐이면 도착하고 걸어서도 10분 정도면 매표소까지 갈 수 있다.

구글맵에서 Visitor Center Phong Nha로 검색하면 나온다.

강쪽으로 걷다보면 큰 삼거리가 나오는데 강 반대편 큰 길은 퐁나케방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이다. 환상의 오토바이 라이딩코스..

반대편 강쪽으로 가면 된다.

오토바이를 타고가면 식당에서 나와 호객행위를 한다.
다녀와서 밥이나 음료수라도 먹을려면 식당에 주차. 아니면 매표소 옆에 주차해도 된다.

매표소 가는 길. 공원처럼 잘 꾸며져 있다.

오른쪽에 보면 퐁나케이브 가는 보트들이 대기 중.

왼편의 큰 건물이 매표소 건물이다.

퐁나케이브는 보트비 225,000동과 개인별 입장료가 있다.
혼자 오는 사람은 기다렸다가 사람들이 모이면 함께 보트비를 쉐어한다.
나는 독일인 커플과 미국인 커플 4명과 쉐어함.
퐁나는 좁은 동네라 이들과는 식당 등에서 몇번씩 다시 만나 반갑게 인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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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개인별 입장권은 150,000동, 7,500원 정도.

보트선착장에 도착.

보트는 8명까지 탈 수 있는 듯.

퐁나케이브까지는 노를 젖지않고 모터로 달린다. 짱안이나 땀꼭에서 2시간씩 노를 젖는 사공에게 늘 미안했는데 모터로 달리니 마음이 편하다.

퐁나케방의 강변 풍경 감상하며...

동굴 가까이 오면 모터를 꺼고 노를 젖는다.
동굴 보호 차원인 듯.

노를 저어 동굴로 입장한다.

동굴 안에서는 배의 윗덮개를 개방하여 관람할 수 있게 해 준다.

동굴 한 지점에서 배를 내려주면 동굴을 감상하며 입구까지 걸어서 나온다.

사진으로는 표현되지 않는 퐁나케이브의 비경들...

걸어서 입구에 도착

들어가는 배들이 보이고..

중간의 매점.

퐁나케이브 선착장의 매점들.

화장실 깨끗하게 관리.

다시 타고왔던 보트를 타고 돌아간다.

퐁나시내의 호텔이나 여행샵에서 퐁나케이브, 다크게이브, 파라다이스케이브 등을 묶어서 투어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퐁나케이브 하나 정도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거나 걸어서 선착장에 와서 가보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 것 같다.
자유롭고 여유로운 나만의 일정을 누릴 수 있으니까...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 타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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