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유여행)퐁나케방에서 오토바이 타고 동허이 다녀오기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 타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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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퐁나케방에서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은 스쿠터이다.
대부분의 호텔에서 오토바이 대여가 가능하고 대여비는 하루 우리돈 5,000원 정도로 저렴하다.

오늘은 오토바이를 빌려 동허이까지 가보기로 한다.
구글 지도를 보면 동허이가는 길은 두가지 코스가 있는데 나는 갈 때와 올 때 길을 달리 해서 갔다왔다.
각각 분위기가 다르니 달리 해서 가는 것 추천.

길은 한적해서 전혀 위험하거나 하지 않다.

퐁나의 들녁을 구경하며 한시간 정도 달리면 도착.

오늘 동허이를 간 목적 중 하나인 Tree Hugger Cafe 방문.

입구부터 장식이 이쁘다.

내부 전경.

대부분 손님은 외국인이다.

가게 앞은 공원이고 그 너머는 동허이 바다.

늦은 아침으로 주문한 호박죽과 바케트.

가격도 명성에 비하면 저렴한 편.

후식 서비스까지..

이건 이틀 뒤 다시 와서 먹었던 All day breakfast 메뉴 중 Pancakes with fruit Small size 50,000동 2,500원의 극가성비에 놀랐다.

식사 후에는 다리를 건너 섬으로 가보기로..

다리를 건너 계속 직진하면 나타나는 해변..

지금은 겨울이라 쓸쓸한 해변만이 펼쳐져 있다.

다시 퐁나케방으로..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긴다면 퐁나케방에서 동허이까지 반나절 정도 다녀오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라이딩 하기 더 좋은 곳이 많으므로 시간이 많은 나같은 장기여행자가 누릴 수 있는 호사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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