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낭여행/태국배낭

[태국 배낭여행/은배] 치앙라이 가볼만한 곳 Mae Fah Luang University - 오토바이

by 황소 걸음 2020. 2. 8.
반응형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은퇴하고 배낭여행) 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19일차 (2019년 12월 27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버스)캄폿>(미니밴)시하누크빌>(택시)꼬꽁>(툭툭,도보)핫렉>(미니밴)뜨랏>(페리)꼬창>(페리,버스)파타야>(뱅기)치앙마이>(버스)치앙라이>

 

오토바이를 타고 추이퐁 녹차밭을 방문하고 반담박물관 블랙하우스를 가는 길에 있는 Mae Fah Luang University를 방문하였다.

치앙라이 시내에서는 19km 정도의 거리라 쉽게 방문하기는 어렵지만 추이퐁 녹차밭이나 반담박물관, 또는 청색사원을 방문한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기 바란다.

치앙마이 대학도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이 대학이 훨씬 더 아름답다.

검색해 보니 타이랜드의 대학 중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를 가졌다고..

 

오토바이를 타고 정문을 들어가면 호수를 배경으로 대학 본관 건물이 펼쳐진다.

정문에서는 별 다른 신분 확인 절차 같은 것은 없고 번호표 같은 것을 주는데 아마 출입증인 듯 하다.

나올 때 그냥 반납하면 된다.

 

옆에서 바라본 본관 모습.

 

 

정문 쪽의 버스 타는 곳인 것 같은데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금언이 적혀있다.

 

또 다른 정류소에도 영어로 된 금언이...

 

호수를 따라 왼쪽으로 돌아 올라오니 오토바이들이 주차되어 있다.

 

바로 학생들의 식당이다.

 

이곳에서 식권을 사서 음식을 먹는 시스템이다.

 

우리는 목이 말라서 바로 Coffee&Tea로 가서 시원한 음료 주문.

낯선 외부인이 신기한지 어디에서 왔는지 물어보고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해 준다.

아마 이곳을 방문하는 외부인은 잘 없는 것 같다.

 

대학 구내인 만큼 모든 음료의 가격이 외부의 반값 이하로 저렴하다.

 

구내 식당은 모든 메뉴 30밧 1,000원 내외로 저렴저렴.

 

시원한 쥬스 하나씩 먹고 대학 화장실도 이용하고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

밥을 먹고 와서 식사를 먹어보지 못한 것이 아쉽..ㅋ

 


오토바이로 멋진 교정 한바퀴 돌고 저렴하고 멋있는 음료도 마시고.~~^^*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