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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쿠알라룸푸르-랑카위-페낭->
말레이시아 페낭섬의 조지타운은 1876년 이래 영국의 식민지여서 유럽식 건물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많이 낡았다.
그 건물의 벽면을 언제부터인지 벽화로 채우기 시작했단다.
벽화 지도란 게 있어서 유명한 벽화들을 찾아다니는데 나는 그냥 돌아다니다 보이는 대로 찍어보았다.
벽화는 큰 거리에는 없고 도시의 구석구석 골목길에들 숨어 있다.
벽화 지도에는 없는 조그만 소품 벽화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유적으로 지정되었다는데 밤이 되면 온통 야시장으로 변한다.
페낭을 여행하는 배낭여행객들은 대부분 조지타운에 숙박을 하게 되므로 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벽화들을 만나게 된다.
굳이 좌표를 말한다면 구글맵에서 Street Art라고 치면 나오는 골목부터 조지타운 중심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해 있다.
웬지 정겨움이 덜하다.
사랑은 낡은 벽도 빛나게 만든다.
벽화 지도 없이 무작정 다니다보니 아마 빠뜨린 것도 많을 것이다.
어쩌면 지금도 조지타운의 벽화는 그려지고 또 허물어지며 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빠뜨린 것은 내일 또 보게 될 것이고 다음 페낭 방문시 또 보게 될 것이다.
벽화를 간직하기보다는 벽화 속에 깃든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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