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크라비에서 방콕 모칫터미널까지 12시간 동안 야간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크라비에서 방콕모칫터미널까지 오는 방법은 이전 게시물 참조.
이제 모칫터미널에서 수완나폼 공항으로 가야한다.
모칫터미널을 나오면 고가도로가 보인다.
여기서부터 출발.
BTS 모칫역에서 돈므앙까지 A1 공항버스를 타고 가서 수완나폼공항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가기로 한다.
시간 많은 돈없는 배낭여행자를 위한 코스.
우선 BTS모칫역을 구글맵으로 검색해 보니 2.1Km이니 걷기에는 멀고 택시를 타기에도 애매한 거리이다.
그런데 지도를 보면 가운데 푸른색으로 공원이 있다.
이 공원을 가로질러 가기로 한다.
일단 구글맵을 따라가면 왼쪽으로 공원이 이어진다.
가다가 만나는 공원 출입구.
출입구로 들어가면 된다.
예쁜 산책길을 따라간다.
여기저기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멋진 물가도 만난다.
호숫가를 따라 계속 직진.
숲속 정자들도 여기저기 있다.
다시 나타나는 출입구.
나는 여기에서 나가서 다시 찻길을 따라갔는데 계속 공원을 통해서 가도 된다.
드디어 공원 구경 겸 아침 운동을 하며 도착한 모칫역
육교로 올라가서 3번 출구로 내려가면 돈므앙행 A1버스가 수시로 도착한다.
버스는 나름 깨끗하다.
타고 앉아 있으면 안내양?이 돈을 받으러 온다. 가격은 30바트.
셔틀버스 표지판만 보고 따라가면 승차장 나온다.
6번 게이트 쪽에 있다.
게이트 안쪽에서 확인을 먼저 받아야 한다.
당일 수완나폼 공항 출국 뱅기 예약한 종이나 모바일 예약확인서 등 보여주면 손등에 스탬프 찍어준다.
도장받고 6번 게이트로 나와서
도장 보여주고 버스 타면 된다.
버스는 넓고 괜츈.
무사히 탑승
수완나폼 공항 도착.
1시간 가까이 걸리니 자리가 없으면 다음 차를 탈 것.
수완나폼 공항도 6번 게이트에서 내린다.
이리하여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단돈 30바트 1,000원으로 모칫버스터미널에서 수완나폼 공항까지 가장 아름답고 저렴하게 이동하였다.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배낭여행 > 태국배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콕 자유여행) 카오산에서 수상버스 타고 왕궁-왓포-왓아론 가기 (0) | 2019.07.16 |
---|---|
방콕 카오산 근처의 가성비 좋은 숙소 추천 - KC guesthouse (0) | 2019.07.16 |
(태국 자유여행)크라비에서 방콕 모칫터미널까지 버스 타고 이동 (0) | 2018.12.02 |
(태국 크라비 자유여행)아오낭비치에서 크라비버스터미널까지 썽태우 타고 이동하기 (0) | 2018.11.22 |
(태국 크라비 자유여행)크라비 아오낭비치에서 누워 아무것도 안하고 바다만 보기 (0) | 2018.1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