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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캄보디아배낭

(은배-캄보디아)방콕 돈므앙공항 코랄라운지에서 프놈펜행 에어아시아 대기 중..

by 황소 걸음 202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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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4일차 (2019년 12월 12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

 

인천에서 프놈펜까지는 직항의 경우 편도요금만 40만원 이상이다.

하지만 나같은 시간 부자인 배낭여행자는 저가항공이 무진장 많은 호치민이나 방콕을 거쳐 놀다가 프놈펜으로 넘어가는 코스를 택한다.

인천에서 방콕까지는 에어아시아를 타면 편도 10만원 내외이고, 방콕에서 프놈펜까지는 역시 에어아시아로 7만원 정도이니 뱅기값에서 20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캄보디아 입국은 여권과 도착비자비 30달러만 준비하면 어렵지 않다. 비행기에서 나누어주는 입국카드 작성하고 Visa라고 적힌 곳으로 가면 그만..

배낭여행자의 유일한 호사는 공항 라운지 이용.

PP카드 가능한 돈므앙공항 코랄이그제큐티브라운지에서 배부르게 먹으며 대기 중.

개인적으로는 미라클라운지보다는 코랄라운지가 맘에 든다.

예쁘게 만들어주는 칵테일 때문인 듯.ㅋ

이제 뱅기만 타면 캄보디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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