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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태국배낭

[태국 배낭여행/은배] 치앙마이 가볼만한 곳 No.39 Cafe

by 황소 걸음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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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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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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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배낭여행) 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21일차 (2019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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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의 타페문에서 치앙마이대학으로 그랩 타고 이동 후 다시 그랩 타고 왓우몽을 구경하고 인근에 있는 No.39 카페로 향하였다.

치앙마이에는 예쁜 카페들이 많다.
그중 나름대로 유명하다는 No.39 카페는 왓우몽에서 1Km도 안되는 거리이니 걸어서 갈 만하다.

 

구글 지도를 보며 차도를 따라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이런 No.39 Cafe의 입구가 나온다.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오른쪽에 음료와 음식을 주문하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 주문해서 가지고 나가서 맞은편의 카페 홀이나 야외의 적당한 장소에 가서 먹는 시스템이다.

 

작은 호수를 중심으로 여러 종류의 앉을 곳이 마련되어 있다.

 

물은 그런대로 깨끗한 편이다.

 

2층 목조 건물에도 자유롭게 올라갈 수 있는데, 워터슬라이드도 설치되어 있지만 이용하는 사람은 없다.

 

2층 목조 건물에서 내려다본 전경.

 

숲 쪽에 위치한 화장실.

 

사실 내가 No39. Cafe를 찾아온 이유는 바로 이 데크때문이다.

루앙프라방의 카페 유토피아만큼 운치있지는 않지만 연못가에 누워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쿠션들이 있어서 좋다.

 

이러한 데크는 두 군데 정도 있는데 일찍 가지 않으면 자리가 잘 비지 않는다.

마침 내가 갔을 때는 몇 자리 비어있었고, 잠시 후에 빈 자리가 없어졌다.

하지만 다들 바쁜 여행객들이므로 잠깐 머물다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같은 시간 부자인 배낭여행자에게 이런 공간은 긴 여정 속의 오아시스와도 같다.

 

쥬스 한 잔 마시고 누워서 인터넷 검색도 하고 3시간 동안 딩굴딩굴~~^^♡

 

혼자서 셀카 놀이도 하고..ㅎ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온 현지인 가족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일어섰다.

이곳에서 올드타운까지는 그랩비용을 아끼려고 하염없이 큰길을 따라 걷다가 지나가는 성태울를 세워서 타고 40바트에 타페문까지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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