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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태국배낭

[태국 배낭여행/은배] 아유타야의 작은 먹거리 야시장 Bang Ian Night Market

by 황소 걸음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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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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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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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배낭여행) 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24일차 (2020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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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마하 탓 사원을 구경하고 어두워지니 또 슬슬 야시장이 생각나서 구글 검색 후 출동해 본다.

아유타야에는 몇 군데의 야시장이 있는데 사실 규모가 큰 야시장은 여행자거리에서 가까운 강변의 Hua Ro Night Market이다.

하지만 우리는 숙소인 타마린드 게하에서 가까운 방란 야시장(Bang Lan Night Market)으로 가기로 했다.

 

방란 야시장은 저녁 무렵부터 대부분 먹거리 중심으로 매대가 차려지는데 한 블럭의 도로를 차지하고 열리므로 규모가 크지는 않다.

하지만 음식은 그런대로 다양했고 위생도 괜찮아 보였으며, 음식값이 저렴하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아래에 있는 것처럼 여러 음식들을 진열해서 팔고 대부분 포장해서 가지고 가는 시장이다.

 

타이거 새우 한 접시에 100바트이면 4,000원 정도이니 다른 곳보다 저렴하다.

 

원래는 시장 끝 쪽에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는데 우리가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찾지는 못하였다.

아직은 날씨도 덥고 하니 통닭이랑 이것저것을 사다가 게하에 와서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먹기로 했다.

본격적인 야시장을 원한다면 리버사이드 쪽의 야시장을 추천한다.

하지만 간단하게 군것질 정도 할 야시장을 찾는다면 이곳 방란 야시장도 괜찮을 것 같다.

너무 큰 야시장은 걸어다니면서 힘들고 또 많은 인파에 부대끼는 것도 고역이니 조촐한 아유타야의 이곳 야시장도 나름대로 추천할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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