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배낭여행/은배] 아유타야에서 방콕 돈무앙까지 미니밴 타고 가기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배낭여행) 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25일차 (2020년 1월 2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버스)캄폿>(미니밴)시하누크빌>(택시)꼬꽁>(툭툭,도보)핫렉>(미니밴)뜨랏>(페리)꼬창>(페리,버스)파타야>(뱅기)치앙마이>(버스)치앙라이>(버스)치앙마이>(뱅기)방콕>(기차)아유타야>(미니밴)방콕>(뱅기)인천

 

이제 25일간의 캄보디아-태국 배낭여행을 마무리하고 아유타야에서 방콕 돈므앙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돈므앙 공항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는 새벽 2시 40분 비행기이니 돈므앙 마을의 저렴한 게하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다가 새벽에 체크아웃 하기로 하였다.

돈므앙 마을의 게하들은 이처럼 새벽에 도착하여 체크아웃 시간까지 잠을 청하거나, 체크인 시간에 들어가서 새벽까지 휴식을 취하다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다.

아유타야에서 방콕행 미니밴을 타는 곳은 마하 탓 사원과 여행자 거리의 중간쯤에 있어서 어디에서 출발하든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마하 탓 사원에서 여행자 거리 쪽으로 걷다보면 오른 쪽에 미니밴들이 대기한 곳들이 많이 있다.

Satang이란 이름의 레스토랑이 바로 옆에 있으므로 그곳을 찾아가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중에서 목적지인 방콕 깃발이 걸린 곳을 찾아가야 하며, 나는 방콕 모칫을 가기 전에 돈므앙에서 내려야 하므로 정확하게 DONMUANG이라고 적힌 곳으로 찾아갔다.

버스비는 70바트인데 기차가 11바트인데 비하면 엄청 비싸지만 한국 돈 2,800원이라고 생각하면 용서할만 하다.

기차는 한시간을 입석으로 가야하는데 이것은 앉아서 가니 그 정도 금액은 괜찮다.

아유타야를 출발한 미니밴은 돈무앙 공항은 가지 않고 공항으로 연결되는 아마리 호텔 근처에서 내려주고 모칫 BTS전철역까지 가는 것 같다.

 

이렇게 생긴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기다리면 대기하고 있던 미니밴을 타라고 한다.

시간표는 있지만 별 의미는 없고 30분 간격으로 자주 출발하며 어느 정도 사람이 타면 떠난다.

어제 지나가는 길에 예약을 하려고 했으나 예약은 받지 않고 그냥 많은 밴들이 대기하고 있고 오는 대로 태워서 가는 시스템이다.

 

미니밴을 제일 먼저 타고 내부를 찍어보았다.

그런대로 타고 갈만 하다.

 

기차가 돈므앙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리는데 미니밴도 얼추 그 정도 걸린다.

비행기 시간이 적당하다면 돈므앙에 도착해서 공항으로 바로 이동하여 비행기를 탈 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 다음날 새벽 비행기라 여유있게 돈므앙 마을을 구경하며 게하 1박을 하고 떠나기로 하였다.

돈므앙에서 기차 타고 아유타야 가는 법이나, 돈므앙 마을에 도착하여 1박을 하거나 바로 공항으로 가려면 아래의 저번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https://korstudy.tistory.com/402?category=696939

[태국 배낭여행/은배] 방콕 돈무앙공항에서 아유타야까지 기차타고 가기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찬란한석양(ksunset)>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