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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186

방콕 카오산로드 골목길의 할머니표 닭죽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방콕의 한인게스트하우스 DDM에서 카오산로드 쪽 한 블럭 지나 골목길에는 아침마다 할머니가 닭죽을 파는 길거리 가게가 있다. 어릴 때 어머니는 늘 일하러 나가시고 할머니 손에 자란 탓인지 할머니가 해주시는 음식이 좋다. 다 먹고 나면 꼭 오케? 하고 물어보시고, 베리굿! 하며 엄지손가락을 세워주면 너무 즐거워 하신다. 한국.. 2017. 8. 18.
방콕 수쿰빗 지역의 대표적 쇼핑몰 터미널21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공항갈 시간이 남아 방콕 수쿰빗 지역의 아속역 앞 '터미널21'이란 쇼핑몰에서 사진 찍고 놀았다. 쇼핑몰의 규모가 대단하고 아속전철역이랑 다른 주요 백화점들이 모두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5층 푸드코트는 현금 카드를 구입해서 음식을 사는데 값이 너무 싸다. 치킨덮밥 1200원 생과일 쥬스 1300원 2500원으로 점심 .. 2017. 8. 18.
후알람퐁역에서 수쿰빗까지 지하철 타고 이동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태국 기차여행을 하다보면 방콕 후알람퐁역을 거치는 경우가 많다. 후알람퐁역에서 카오산로드까지는 교통편이 마땅치가 않으니 이동할려면 택시를 타야한다. 만약 카오산로드가 목적지가 아니라면 상업지역 수쿰빗으로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하는 것이 편하다. 수쿰빗에서는 공항까지도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으니 단순히 1박하고 공항으로 갈려면 .. 2017. 8. 18.
루앙프라방 숙소 Mekong moon inn2 riverside resort 첫날 묵었던 mekong moon inn2 riverside resort 의 창밖 풍경, 메콩강 지류인 남칸강가에 있다. 아쉽게도 사진이 한 장밖에 없다. 공항과도 시내와도 먼 거리라 도보로는 이동할 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하지만 방에서 보는 남칸강의 풍경은 일품이다. 조용히 강을 보며 휴식하기에는 좋으나 손님이 별로 없어 레스토랑도 운영하지 않으니 참고해야 한다. 나는 바로 앞의 현지인 식당을 이용하며 이틀을 머물렀다. 영어를 꽤 하는 라오스 젊은이가 관리하고 있으며, 시내까지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무료로 대여해 주기도 하니 예약 전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조용하고 멋진 뷰를 보며 쉬고 오토바이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여행객에게는 추천할만한 곳이다. 2017. 8. 18.
루앙프라방 남칸강가의 카페 유토피아 남칸강가의 유토피아란 카페, 다들 드러누워서 차도 마시고 음식도 먹는다. 맘껏 누울 수 있고 차 한 잔에 종일을 딩굴 수 있어 이곳이 유토피아란다. 일상을 탈출한 사람들이 소박한 여유를 나누는 곳이며, 나처럼 배낭여행객들이 한낮의 더위를 피해 피난오는 곳이기도 하다. 여행자거리의 게스트하우스가 밀집한 작은 골목 안에 있다. 2017. 8. 18.
하노이의 깨끗한 게스트하우스 Zim's house 후기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 타고 오세요.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장기간 여행을 하다보면 경비 절약겸 또 사람들도 만날겸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하노이에 밤늦게 도착하여 급히 숙박한 호안끼엠의 zim's house란 조식 포함 7달러짜리 숙소. 시설은 깔끔한데 주인이 이쁜 베트남 여자라서 그런지 손님도 모두 여자만 있어 당황스러웠지만 행운이.. 2017. 8. 16.
루앙프라방 남칸강가의 게스트하우스 추천-사사라오 라오스 전통가옥 게스트하우스 SA SA LAO. 에어컨이 없는 대신 자연의 바람을 즐기도록 한 여러 배려가 돋보인다. 1박 5달러의 저렴한 요금에 너무나 멋진 뷰와 정갈한 레스토랑 및 여러 펀의 시설을 갖춘 곳이다. 하지만 역시 한국인은 나뿐이다. 시내와 약 1.5km정도 떨어진 거리 때문인가보다. 시내까지 예쁜 주택가와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한데 한국인은 조금만 멀면 오지 않는다. 도미토리는 몇개로 나누어져 있다. 입구 모습이고 대나무 신발장이 귀엽다. 도미토리 내부는 8인실이며 남녀공용이고 내부에 하늘이 보이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다. 각 침대는 모기장으로 가려진 형태. 사진을 찍지 못했다. 사진이 흔들렸지만 리셉션겸 휴게실겸 식당이다. 젊은 라오스 여자애들이 주문을 받고 요리도 하고 하는데 .. 2017. 8. 15.
루앙프라방의 예쁜 주택들 루앙프라방 변두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사사라오에서 시내까지 약 2km를 걸으며 보이는 집들을 찍어보았다. 빨간 지붕의 집들이 모두 이쁘고 사람들은 평화롭고 거리는 청결하다. 아파트에 미친 대한민국과 비교된다.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2017. 8. 15.
루앙프라방 야시장 초저녁 풍경 어디에 가든 시장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메콩강가의 루앙프라방 야시장을 너무 일찍 오게 되었다. 손님은 별로 없고 상인들만 한창 준비중이다. 망고쉐이크는 보이는 족족 먹어준다. 2017. 8. 9.
루앙프라방 야시장의 만낍부페 루앙프라방 야시장의 만낍 부페, 야시장 끝의 과일 쥬스 가게들 있는 시장골목 안에 있다. 이제는 가격이 올라서 만오천낍 부페가 되었다. 그래도 우리돈 2100원이니 저렴저렴하다. 추가 메뉴나 맥주, 음료 등은 따로 지불해야 한다. 종류가 엄청나다. 몇집이 나란히 있는데 음식 종류나 과일 종류가 조금씩 다르므로 잘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 볶음밥과 스프링롤 과일 중심으로 한그릇 담아서 배부르게 먹었다. 부페와 달리 한번만 먹어야 한다는데 정말인지는 모른겠다. 그릇이 커서 한번이면 충분하다. 2017. 8. 9.
루앙프라방의 숙소 추천-A TEE 게스트하우스 사사라오에서 3박 하고 좀더 편안하게 쉬고 싶어 루앙프라방 시내의 작은 호텔로 옮겼다. A 티 게스트하우스는 게하라기보다는 작은 호텔이다. 시내 중심과 10분 정도 거리가 있지만 다라마켓 다음 블럭이라 여러 곳으로 접근성은 나쁘지 않다. 골목으로 조금 걸어 들어가야 하는걸 단점이라 하는데 나에게는 장점이다. 조금 더 걷는 대신 조용하고 깨끗하다. 골목길도 정갈한 식당이 있어 안전한 골목길이다. 무엇보다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 에어컨 더블룸이 10달러 정도인데 에어컨을 좋아하지도 않고 비가 와서 덥지도 않아 선풍기룸으로 7달러에 얻었다. 방과 화장실, 복도 모두 깨끗하다.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이 이쁘다. 비어있다면 꼭 2층 발코니방을 얻어야 한다. 여기 나와 앉아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간단한 .. 2017. 8. 9.
루앙프라방 볼거리 푸시산을 오르다 푸시산은 유토피아가 있는 여행자거리쪽이나 야시장쪽에서 오를 수 있다. 이름 모를 꽃잎으로 장식된 계단을 따라오른다. 오르는 도중에 생수를 팔거나 산에서 놓아줄 작은 산새를 파는 노점이 있다. 푸시산에서 보는 루앙프라방은 숲과 강이 어울어져 아름답다. 자연 속에 도시가 겸손하게 안겨있는 느낌.. 정상 쪽에는 작은 사찰이 있고 불상들이 놓여 있다. 낮은 산이라 잠깐이면 오를 수 있는 곳인데 언제부터인지 입장료를 받고 있다. 무려 20,000킵 2,700원.. 하지만 숙소에서 걸어서 갈 수 있고 일몰이 멋지며, 내려와서 야시장을 방문하기도 좋은 곳이다. 2017.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