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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186

[은배-태국 배낭] 치앙라이에서의 휴식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은퇴하고 4번째 배낭여행 현재 여정은.. 라오스로 넘어가기 위해 다시 찾은 치앙라이에서는 조용히 이틀 정도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긴 여행 중에는 적당한 휴식이 필수다. 더구나 죽음의 뱃길이라는 루앙푸라방행 슬로우보트를 타야하기에 편안히 쉬기로 한다. 숙소는 여행자 거리 쪽의 오키드게스트하우스Orchids guesthous.. 2018. 1. 27.
[은배-태국 배낭] 카오산로드에서 A4버스 타고 돈므앙 공항가기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은퇴하고 4번째 배낭여행 현재 여정은.. 카오산로드에서 돈므앙 공항 가는 버스편이 리모버스라는 것이 있으나 요금이 150밧이라 2명 이상일 경우 택시와 별 차이가 없고 배차 간격도 1시간이라 불편했었는데 얼마전에 A4버스라는 것이 생겼다. 좌석은 리모 버스가 한국의 공항버스 수준이라면 A4버스는 시내버스보다 조금 나은 일반.. 2018. 1. 6.
[태국 배낭여행]방콕 후알람퐁 기차역에서 수상버스 타고 카오산 가기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은퇴하고 4번째 배낭여행 현재 여정은 핫야이에서 어제 저녁 6시 30분에 탄 기차가 오늘 12시를 넘겨 방콕 후알람퐁 기차역에 도착하였다. 방콕 기차역에서 카오산까지의 교통편은 택시를 제외하고는 마땅치가 않다. 택시는 가격 흥정을 하는 것이 귀찮고 버스는 노선이 불분명하고 잘 오지도 않는다. 그래, 그럼 페리를 타고 가자... 2018. 1. 6.
[은배-태국 배낭] 핫야이역에서 방콕 후알람퐁역까지 기차여행,태국 기차표 인터넷 예매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은퇴하고 4번째 배낭여행 현재 여정은 핫야이에서 방콕까지는 기차를 타기로 했다. 핫야이는 관광객이 많지 않은 지역이라 기차역에도 외국인을 위한 배려는 다소 부족하다. 핫야이 자체가 말레이시아인을 빼고는 외국인이 드물며 더구나 핫야이에서 기차를 타고 북부로 이동하는 외국인은 더욱 드물다. 하지만 태국은 전국의 기차표 인터넷 .. 2018. 1. 3.
[은배-태국 배낭] 핫야이 리가든플라자 호텔 쇼핑몰과 푸드코트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은퇴하고 4번째 배낭여행 현재 여정은 핫야이의 중심 리가든플라자 호텔. 몇년 전에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많은 사상자가 났던 곳이다. 포탄이 한번 떨어진 자리에는 다시 안 떨어진다니 테러 났던 곳에 또 테러는 안 날 것이라 믿고 구경하기로 했다. 일단 외관으로는 끔직했던 테러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맥도날드 옆의 들어가는 .. 2018. 1. 2.
[은배-태국 배낭] 핫야이의 중심가 센트럴 분위기와 야시장 먹방 향후 모든 여행 관련 정보는 유튜브 채널로 방문하여 함께 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ksunset 찬란한석양(ksunset) - 배낭여행중 은퇴하고 해외여행 다니며 일상들을 올리는 여행 Vlog입니다.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여행지에 대한 작은 정보들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로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여행과 일본 중 www.youtube.com 은퇴하고 4번째 배낭여행 현재 여정은 핫야이는 말레이시아와 태국이 맞대고 있는 국경 도시다. 최근까지 무슬림에 의한 테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불안한 지역이란다. 미리 알았으면 당연히 오지 않았을텐데 인천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아웃티켓이 필요하여 말레이시아와 가장 가까운 태국 도시를 지도에서 보고 끊다보니 어쩔 수 없이 오.. 2018. 1. 1.
미얀마 바간의 전기오토바이 E바이크 미얀마는 도시마다 교통수단에 대한 룰이 다르다. 양곤은 내국인, 외국인 모두 오토바이 타는 것이 금지이다. 대부분 택시로 이동해야 하는데 택시비는 흥정해야 하는게 번거럽지만 비싸지는 않다. 만달라이는 오토바이 렌트가 가능하며, 오토바이 뒤에 메달려 돌아다니는 오토바이택시 투어가 많다. 카택시 투어보다 반값이다. 바간은 내국인은 자유롭게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지만 외국인은 E-바이크라는 자그마한 전기바이크만 렌트할 수 있다. 작동법이 간단하여 자전거만 탈 줄 알면 여자들도 많이 타고 다닌다. 속도는 시속 45키로 정도가 최고이며 아침에 풀충전된 것으로 빌리면 하루종일 타고 돌아다녀도 배터리가 남는다. 도시가 넓지 않고 도심 빼고는 한적하므로 교외의 수많은 파고다들을 돌아보기에 적당하다. 렌트비는 하루 5,0.. 2017. 12. 12.
미얀마 바간 도시 입장료 미얀마의 주요 도시들은 지역 입장료란 것이 있다. 양곤은 파고다별로 따로 입장료를 받고 만달레이는 한군데서 10달러 끊으면 통용된다. 바간은 아예 도시 입구에서 차를 세우고 20달러 징수한다. 양곤, 만달레이에서는 현지인 행세하며 안 냈는데 바간에서는 달라고도 않는걸 자진해서 납부했다. 미얀마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위해 쓰이길 바라며.. 2017. 12. 12.
만달레이에서 바간행 미니밴 모습 만달레이에서 바간행은 몇개의 버스 회사가 운행중인데 서비스는 대충 비슷하단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추천하는 버스를 예약했는데 아침에 이런 버스가 왔다. 5시간을 덜컹대며 이동해야는데 미얀마까지 와서 사교육에 시달리게 생겼다.ㅜ 2017. 12. 12.
미얀마 만달레이 우베인 다리에서 일몰을 기다리다 만달레이의 대표적 볼거리인 우베인 다리에 왔다. 일몰이 절정은 아니지만 이만큼이라도 보기가 쉽지 않단다. 일몰..그래 이젠 아름답고 고즈녁한 일몰이 필요하다. 우베인 다리는.. 1800년대 중반 984개의 티크 나무 기둥 만들었는데 1.2km의 길이로 세계에서 가장 긴 목조 다리라고 한다. 다리의 유래는 보도파야 왕때 수도를 잉와에서 아마라푸라로 천도하며 궁전 건설에 잉와 궁전의 티크 목재를 그대로 사용했다고 한다. 당시 불심이 깊었던 아마라푸라 시장인 우베인(U Bein)은 스님들이 마하간디용 수도원과 타웅터만 호수 건너로 쉽게 건너가기 위해 궁전 건설에 사용하고 남은 티크 목재를 이용해 높이 3m, 폭 2m의 다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다리는 시장의 이름을 따서 우베인 다리 ^^;; 2017. 12. 12.
오토바이 타고 우베인다리 가는 길 노점에서 점심먹기 만달레이힐에서 오토바이 타고 강변을 따라 우베인 다리 쪽으로 오다 강변노점에 들렀다. 음료수와 간단한 음식을 파는데 조그만 화로에 불을 피워 조리한다. 대나무로 만든 의자가 편안하고 운치있다. 음료수 하나를 먹는데 옆에 미얀마 청년들이 밥과 계란프라이를 비벼서 맛나게 먹는다. 아주머니에게 손짓으로 나도 달라고 했더니 맛있게 한그릇 비벼준다. 먹는데 야채를 추가해 주고 또 밥을 추가해주고 자꾸만 더 먹으랜다. 어딜 가도 아주머니들에게 인기가 있나 보다. 양념장이 한국의 국수양념장이랑 똑같이 맛나다. 얼마냐고 했더니 손가락 다섯을 펴길래 5.000원 짜리를 드렸더니 4,500원을 돌려준다. 500원으로 정과 맛난 음식으로 포식.. 2017. 12. 10.
만들레이힐에서 우베인다리까지 오토바이 타고 이동 만들레이힐에서 우베인다리까지 구글맵을 보니 강을 끼고도 갈 수 있을 것 같아 맵만 보고 짐작하여 달려왔다. 길은 강변과 호수를 따라 이어지니 경치가 좋을 것 같았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목가적인 풍경보다는 강을 따라 미얀마 하층민들의 열악한 삶의 현장들을 만나게 된다. 어디를 가든 돼지는 그냥 방목이다. 평생 좁은 우리에서 사육되는 돼지보다는 행복하겠단 생각이 든다. 곳곳에서 낚시를 하고 아이들은 수영을 하고 여자들은 강가에서 빨래를 한다. 강가를 따라 사람이 사는 움막 근처에는 어김없이 빨래들이 널려있다. 저렇게 생긴 움막 속에서도 가까이 가 보면 안에 사람이 산다. 울퉁불퉁한 강가 비포장길을 따라 내려가며 오늘은 가난한 미얀마인들의 삶의 현장을 들여다본다. 그런데 왜 그들은 이런 속에서도 행복해 보이.. 2017.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