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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캄보디아배낭19

[캄보디아 배낭여행/은배] 캄폿의 볼거리 보코산과 뽀뽁빌 폭포 방문-오토바이 (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7일차 (2019년 12월 15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버스)캄폿> 방콕에서 3박, 프놈펜 2박, 여행 7일차 캄보디아 깜폿에서 하루 오토바이 렌트하여 보코산 국립공원과 뽀뽁빌 폭포 방문. 숙소인 My Parents Guest House에서 보코산 국립공원까지는 42Km의 거리이고 뽀뽁빌 폭포는 국립공원 정상에서 가깝게 있다. 캄보디아 치고는 도로가 잘 되어 있어 오토바이로 가는데 큰 무리는 없다. 보코산 국립공원까지의 산길도 도로가 좋고 차가 많지 않으므로 상쾌하게 갈 수 있었다. 가다가 간간히 만나는 오아시스와 같은 노점들. 서두르지 않고 최대한 자주 휴식하고 쉬었다 가는 것이 안전운전의 비결이다. 보코산 정상 가기 전의 큰 불상. 그냥 크다는.. 2020. 1. 22.
[은배-캄보디아] 깜폿의 저렴한 게스트하우스-My Parents Gueshouse (은퇴하고 배낭여행) 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6일차 (2019년 12월 14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버스)캄폿> 방콕에서 3박, 프놈펜 2박, 여행 6일차 캄보디아 깜폿이란 곳으로 왔다. 숙소는 시내에서 1.8km 떨어진 My Parents Guesthouse. 캄보디아 부부가 부모님을 모시고 운영하는 곳이다. 마당을 가운데 두고 주로 1층으로 방들이 있다. 2층에는 운영하시는 가족들이 살고 있고 손님 방도 있는 듯 한데 주로 1층으로 배정된다.하루 17달러의 저렴한 숙박비에 끌려 예약했는데 썩 만족스러운 곳은 아니지만 순박한 캄보디아 가정의 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격 대비로 본다면 추천할만 하다. 단점은 다운타운인 큰 두리안상을 가운데 둔 원형교차로까지 1.6Km의 거리인데 게스.. 2020. 1. 22.
(은배-캄보디아)프놈펜에서 깜폿으로 버스 타고 이동-프놈펜 소리야 버스터미널 (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6일차 (2019년 12월 14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버스)캄폿> 프놈펜에서 시아누크빌까지 곧바로 가지 않고 시아누크빌 아래에 있는 깜폿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깜폿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여행사 밴을 이용하거나 장거리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항상 저렴한 교통 수단을 선호하므로 버스로 이동하기로 한다. 프놈펜에는 몇 개의 버스 회사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은 VIP버스인 자이안트이비스 버스이다. 하지만 소리야 버스터미널에 가면 더 많은 시간대의 버스가 있고 가격도 더 저렴하다고 해서 소리야로 가기로 했다. 숙소에서 1Km 정도의 거리라 걸어서 가기로 했는데 프놈펜에서 가장 큰 버스터미널인데도 찾기가 쉽지 않았다. 나중에 보니 Sorya B.. 2020. 1. 18.
(은배-캄보디아)프놈펜 뚜올슬랭 제노사이드 뮤지엄과 캄보디아 툭툭 호출앱(PassApp) (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5일차 (2019년 12월 13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 프놈펜 뚜올슬랭 제노사이드 뮤지엄 아름다운 고등학교 교정을 개조하여 온갖 고문과 살육을 자행한 현장. 끔찍하지만 프놈펜을 거쳐가며 이곳을 외면할 수는 없어서 방문하였다. 리버사이드 쪽의 숙소에서 뚜올슬랭 뮤지엄까지는 툭툭을 이용하였다. 프놈펜에서는 교통수단이 툭툭 아니면 오토바이 택시 정도이다. 툭툭은 PassApp이란 어플을 깔면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캄보디아의 우버나 그랩인 셈이다. PassApp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깔면 최소한 프놈펜에서는 모든 곳으로의 교통수단은 해결이 된다. 숙소가 있는 리버사이드에서 뚜올스랭까지 숙소 앞의 툭툭은 5달러를 불렀는데 PassApp으로 .. 2020. 1. 18.
(은배-캄보디아)프놈펜 공항에서 시내가기-3번 로컬버스 (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4일차 (2019년 12월 12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 프놈펜 공항에서 13km 정도 떨어진 시내의 리버사이드까지는 택시로 15달러, 툭툭은 7달러를 부르고 기차는 2달러 정도 하는 것 같다. 기차가 운치는 있지만 프놈펜역에 내려 숙소까지 걷기에는 먼 거리이니 공항을 나가서 숙소가 있는 리버사이드쪽으로 가는 3번 로칼버스를 타기로 했다. 요금은 0.3달러. 정류장은 공항을 등지고 왼쪽으로 나가서 큰길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조금 가면 나타나는 구글 지도의 Line3 버스스탑이다. 사진은 없지만 의자도 있고 버스정류장처럼 생긴 곳에서 기다리면 된다. 툭툭 기사들이 호객 행위도 하고 괜히 엉뚱한 곳을 알려주기도 하는데 NO.3 Bus라고 외치고 기다려야 .. 2020. 1. 18.
(은배-캄보디아)방콕 돈므앙공항 코랄라운지에서 프놈펜행 에어아시아 대기 중.. (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4일차 (2019년 12월 12일) 인천>(뱅기)방콕>(뱅기)프놈펜> 인천에서 프놈펜까지는 직항의 경우 편도요금만 40만원 이상이다. 하지만 나같은 시간 부자인 배낭여행자는 저가항공이 무진장 많은 호치민이나 방콕을 거쳐 놀다가 프놈펜으로 넘어가는 코스를 택한다. 인천에서 방콕까지는 에어아시아를 타면 편도 10만원 내외이고, 방콕에서 프놈펜까지는 역시 에어아시아로 7만원 정도이니 뱅기값에서 20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캄보디아 입국은 여권과 도착비자비 30달러만 준비하면 어렵지 않다. 비행기에서 나누어주는 입국카드 작성하고 Visa라고 적힌 곳으로 가면 그만.. 배낭여행자의 유일한 호사는 공항 라운지 이용. PP카드 가능한 돈므앙공항 코랄이그제큐티브라운지에서.. 2020. 1. 18.
(은배-캄보디아)캄보디아는 태국 방콕을 거쳐 뱅기를 타는 것이 유리하다. (은퇴하고 배낭여행)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2일차 (2019년 12월 10일) 인천>(뱅기)방콕> 이번 여행은 캄보디아 프놈펜을 거쳐 깜폿, 시하누크빌, 코꽁 등의 캄보디아 동쪽 바다 휴양지를 둘러서 오는 것이 목표이다. 그런데 프놈펜은 인천에서 저가 항공이 없고 아시아나가 편도에 40만원 정도 한다. 방콕이나 베트남 호치민은 10만원대 항공권이 널렸으니 호치민을 거쳐 육로로 프놈펜으로 가는 방법과 방콕을 통해 저가 항공을 타고 프놈펜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베트남은 한번 출국하면 한달 이내에 재입국이 안되므로 출국은 태국 쪽에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시간 부자인 겨울 농부는 방콕을 거쳐 프놈펜으로 날아가면서 20만원 정도를 절약하기로 했다. 그러다 보니 방콕-프놈펜-시하누크빌-꼬꽁을 거치며.. 2020. 1. 17.